1  ***
2020-04-13 am 11:15:00
39.--.17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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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am 11:55:00
58.--.1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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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pm 1:39:00
39.--.190.33
모두들 코로나가 이리 길줄 모르고 당한 상황이라 헤매는중인데요.선생님들께서도 어찌해야할지 우왕좌왕 난감해하시고 보고 있는 저희들도 답답해서 해오름에 문두드리는거구요.
아랫분 말씀처럼 서로 소통 하고자 한겁니다.
고등이다보니 더 예민해지네요.
2  ***
2020-04-13 am 11:24:00
220.--.180.244
단기간에 하려니 시간이든 능력이든 돈이든 일반고는 크게 기대안합니다
자사고는 벌써부터 쌍방화상수업하던데
일반고는 동영상강의면 세특에 기재도 못하고 걱정이긴 합니다
누구도 예상못한 상황이니 이해해야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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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pm 1:02:00
110.--.47.3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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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pm 1:41:00
39.--.190.33
그러게요~
자사고는 쌍방수업인가요.빠른 대처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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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pm 3:39:00
210.--.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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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4-13 pm 1:14:00
125.--.208.213
출첵하고 끝이네요
전에 선생님들 편하겠다고 댓글 썼더니 속모르는 분은 인강하는 선생님들이 더 고생이라네요
훗~! 그저 웃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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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pm 12:17:00
39.--.190.33
그러게요~에휴
4  ***
2020-04-13 pm 3:57:00
218.--.44.10
저희 애들은 아직 온라인수업전이라 수업의 질은 잘 모르겠고요일단 수업일수 채우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국민이 처음 겪어보는 큰일인데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않고 서서히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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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pm 4:04:00
210.--.45.151
동감합니다.
이리 짧은시간 준비해서 완벽하리라 기대도 안합니다.
수업일수 상관없는 학년은 이래저래 말들 하겠지만
저희집같은경우 중3고3..중3도 일반고아닌 학교를 목료로 하고있고
고3이야 말할것도 없이 수시때문에 걱정이고..
우선 개학해서 일정을 소화하는게 중요하기도 하거든요. 혹시라도 9월신학라도 된다면
입시를 1년반이나 해야하는 너무 힘든 상황이라서
차라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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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pm 12:19:00
39.--.190.33
중3고3이면 진짜 걱정이 될만해요.
잘 해결 되길바래봅니다.
5  ***
2020-04-13 pm 6:00:00
1.--.133.175
고3들이 큰일이네요
올해 입시는 재수생들이 정시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해질 것 같네요. 안 그래도 정시는 재수생이 유리한데 올해는 현역들은 많이 손해보게 생겼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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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pm 12:21:00
39.--.190.33
저희애들과도 나눴던 대화내용 이에요.
현역정시 목표둔애들 시간 활용 잘 해야겠어요.
6  ***
2020-04-14 pm 1:38:00
125.--.134.26
저도 실시간 원격 수업할거라 생각했었어요
학원에선 그렇게 했었거든요
그렇게해도 수업에 집중이 안되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수업한다면
차라리 그냥 한학기를 미루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출석체크하고 인강 켜놓고 딴짓
괜히 아침에 깨우기 바쁘고
애가 뭐 한다고 앉아있으면 혹시나 방해될까
청소하기도 애매하고
나중에보면 애는 딴짓하고 있으니 짜증나구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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