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4-13 am 8:29:00
211.--.18.146 |
| 좋은 일은 남이 모르게 왜냐하면 일이 진행되는 동안 변수가 있으니까요
다 마무리 후 얘기해도 친정식구들이 뭐라 할사람 없어요
빌린 돈도 아니고 님 돈으로 하는건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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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4-13 am 10:47:00
210.--.45.151 |
| 조금 서운?하긴 할듯해요.
상가건물을 짓는데..게다가 착공할때 같이 있었는데도 말안한거라면..
일부러 숨겼다고 생각하겠지요
사이가 괜찮으신거 같은데 굳이 고민한다는건...말하고 싶지 않으신가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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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4-13 pm 12:02:00
119.--.208.235 |
| | 착공식을 언제했는지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 나중에 얘기할거 같아요 저라면. 식구라고 해도 내일이 아니면 시샘도 나고 뭐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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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4-14 am 4:30:00
121.--.131.203 |
| 님 자식들도 형제간에 그렇게 살기를 바라시나요?
님 형제가 숨겼다 나중에 말을 하면요??
숨길 일도 아니구만 형제도 못믿어
입 닫고 있었다는 생각 들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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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4-14 am 9:22:00
223.--.175.212 |
| | 전 형제간에 원수지간 아니고 피해되는 이야기 아니면 숨기고 자시고 할게 없어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시댁은 그냥 역이는게 싫어요. 자꾸 이상한 오해를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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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4-19 am 2:56:00
113.--.147.169 |
| 저도 친정엔 다 밝히는데 시가쪽엔 이사도 말하기 싫어요.
돈좀있나 하는 투로 말하는것도 듣기싫고. 자기넨 새차현찰로 뽑고 저희 중고차 바꿔도 돈벌었냐고 하는 인간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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