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4-10 pm 11:13:00
39.--.231.73 |
| 호구라 물으니 호구 맞아요
본인이 큰 일 치룰때되면 몇달전부터 안하던 연락을 하는 이들이 있어요
님이 부고에 안갔다면 끝날 인연이구요
전 스스로 호구짓 몇번 했는데요
돈 5만원에 내 맘 불편한것보단 낫겠다 싶어서요
생판 모르는 남도 돕는데라고 생각하고 말아요
얼굴 본 비용이다 생각하기도 하구요
만약 안갔어도 제 성격상 전 내내 찜찜할테니 그게 고마워 인연이 이어가면 좋은거고 그게 아니어도 내 맘은 편하니 그걸로 됐다 생각합니다 |
|
|
|
|
 | ***
2020-04-12 am 1:06:00
175.--.57.182 |
| |
|
|
|
2 ***
2020-04-10 pm 11:51:00
58.--.70.40 |
| 부주는 얼마하신건가요?
그래도 혼자서 상가집 갔는데 감사인사도 없다니..
예의도 오래갈 친구도 아닌것 같아요.
님이 서운해서 연락 끊었었는데,그 친구도 그게 미안해서 연락해봤는데 다시 연결되고보니 아니라고 느낀거 아닐까요?
님.호구 되지 마시고 생각말고 떠난 인연은 그냥 놔주세요. |
|
|
|
|
3 ***
2020-04-11 am 2:06:00
119.--.131.107 |
| 아~ 참...무섭네요
이런 인간들도 있다는게.. |
|
|
|
|
4 ***
2020-04-11 pm 1:44:00
58.--.56.110 |
| 답 나오네요.
곧 상치를거 같으니 미리 선수치고 연락한거죠.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만날때마다 제가 밥 사고 머리 쓰는게 너무 보여서 더이상 안봐도 아쉬움 없겠다싶어 연락을 안했어요.
그쪽에서 카톡 6개월에 한번씩 오길래 인사만 하고 만나잔 소린 안했어요.
안만난지 1년 넘었을때 12월엔가 안부 카톡 오고 2월에 친정아버지 부고 보냈더군요.
고민 엄청 하다가 그래도 상 났는데 모른척하기가 그래서 한시간 거리 봉투 들고 다녀왔는데 그러고 끝이에요. 1년 넘었네요.
인간들이 진짜 왜 그런지.. |
|
|
|
|
5 ***
2020-04-11 pm 8:26:00
61.--.85.121 |
| 큰일 치루고 정신없어서 연락 못하는걸겁니다
님이 먼저 연락해보세요
호구 뭐 그런건 아닐것 같아요 |
|
|
|
|
6 ***
2020-04-19 am 3:02:00
113.--.147.169 |
| |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든 사람은 여러 번의 유사상황이 있었겠죠. 근데 저도 이런생각하는 내가 계산적인가 쪼잔한가 내가 이상한가 이런생각을 하게 되네요 ㅜ ㅜ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