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4-10 pm 10:38:00
210.--.134.245 |
| 토닥토닥...
언제 한번 외박하세요 뭐라하면 당신도 말안하길래 그래도 되는건줄 알았다고 맑은얼굴로 얘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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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4-10 pm 11:17:00
118.--.116.202 |
| 남편 놈이 외박을 해도 찍소릴 못하겠는걸요
억울하지않게 사세요 비상금도 챙겨가며 돈아끼지 말고 홀로서기 연습하세요
20년 살아보니 남편 개 새끼도 자식 새끼들도 다 필요업습디다
애지 중지 키울 필요도업고 여친 생기면 부모한테 더 소홀합디다
그냥 의무감으로 사네요 우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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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4-11 am 2:03:00
119.--.131.107 |
| 가까우면 같이 바닷가도 거닐고 쑥도캐러가고 제가 맛난 커피와 바지락칼국수도 사드리고싶어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란걸 얼마전 절실히 깨ㅐ닫고 그 충격에서 좀씩 일어나는 중입니다
가족이라도 특히 자식은 이기주의자입니다
부모를 불쌍히 여기는거 아주아주작고 자기편리에 의한 도구일뿐이죠.
배신느끼고 요즘 애들한테 약간 평행선을 두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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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4-11 am 7:51:00
112.--.200.82 |
| 저희 두딸에게 능력키워서 결혼은 절대하지말라고
중학생때부터 말해왔네요..
해오름 글보다가 남편이 가장친한베프라면서 남편좋아하시는분 글보면 젤부럽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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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04-12 pm 9:59:00
223.--.22.140 |
| 저두그래요
아이도 낳지말라고
자격있는 사람이나 나아야지
정말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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