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4-03 pm 4:00:00
117.--.2.70 |
| 그건 님 생각이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죠.
세금을 내기 싫은게 아니라 정당하게 사용되는지 따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님처럼 똑같이 생각 안한다고 다른 사람들을 벌레같고 양아치같다고 하다니
님 머릿속이 썩은건 아닌지나 돌아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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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pm 4:10:00
166.--.108.37 |
| 그건
이명박시절에 사대강에 32조, 해외자원개발에 40조, 이렇게 쓴 세금이 적당하게 사용되었는지 따져야죠,.
지금 국민들에게 고작 100만원 주는걸 세금이 정당하게 사용되는지 따지라니요?
공무원들이 저녁에 일도 안하면서, 야근수당 타쓰는것 같은 낭비는 도처에 늘렸어요.
지금 재난지원금 누가 얼마더 받고 덜받고는 매우 정당하게 사용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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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4-03 pm 4:22:00
1.--.128.20 |
| 4대강은 32조가 아니라 24조고요
4대강 이후 이전에 해마다 여름철만 되면 걷던 수재의연금 방송 싹 없어졌죠?
재작년엔가 영산강보 헌다고 하니 농민들이 오히려 농사에 도움 된다고 헐지 말라고 반발한 것도 아시죠?
그리고 다른 여러 개 많지만 바로 생각나는 딱 하나만 들자면
작년 추석에만 96조 뿌린 거 아세요?
그 96조 뿌려서 나라경제 좋아졌나요?
사대강 24조에 길길이 날뛰던 대깨문들 왜 96조에는 조용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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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pm 5:56:00
166.--.108.37 |
| 멀 모르시네,
기우변화로 태풍이 여기까지 안올라 옵니다. 고작 바람태풍은 한두개 오지만,
온대성 기후에서 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고, 장마라는 단어도 사라졌습니다.멀좀 알고 썰을 풀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석에 96조?
아예 작년에 500조 넘게 썻다고 하시죠? 작년 예산이 500조 넘었을겁니다. 그것도 뿌렸다 하시지요,.. 먼 대깨문이야 여기서,...
멀 아는것도 없고, 그저 깨톡에 떠다니는 유비나 믿고 그리 사시면,
그게 나이들어 얼굴에 심술두둑으로 나타납니다. 아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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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pm 6:57:00
117.--.2.70 |
| 민주당 페북에 공식적으로 올라온 내용입니다
뭔가 언쟁에 불리하면 가짜뉴스 타령하는 바릇 좀 고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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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4-03 pm 4:40:00
203.--.248.197 |
| 사회복지에서 보편적복지와 선별적복지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선별적 복지 안에 포함되기 위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 선천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서 정부지윈금만 기다리는 게으른 사람이 생겨날 수 있다는겁니다
이번만큼은 긴급 재난이니 선별적인 복지로 인한 행정적 낭비도 줄이고 모든사람이 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 전국민들에게 지급 하고 차후 일시적으로 소득이 많은 사람에게 세금을 조금더 부과하는것도 방법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예로 우리아들이 저희랑 같이 살면서 직장을 다닙니다
만약 단독 세대로 나가 있었다면 우리 아이는 1인으로 이번 재난지윈금을 받을수 있었겠지만 같이 있기 때문에 못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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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pm 4:56:00
1.--.128.20 |
| 안 그래도 소득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세금을 더 많이 내고 있은데
지금 뿌린 돈을 보완하자고 차후에 고소득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자고요?
고소득자는 혜택은 쏙쏙 피해가면서 세금만 죽어라고 내는 노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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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4-03 pm 5:02:00
1.--.237.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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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4-03 pm 5:33:00
222.--.53.175 |
| 원글님에 동감합니다~
이런재난으로 나라에 도움안받아도 좋으니 돈마니벌어서 세금도많이내고 살고싶어요~
집몇채 가지고있는데 돈이안된다면서 그집은 없다생각하고 지금당장 돈을못벌어 죽겠으니 나라에서 지원안해주나 하는사람들 보면 저는이해가안갑니다~
내주위에 많이있습니다~
저는 한달에 세금천만원씩내고 내통장에 칠팔천만원씩들어왔음좋겠어요~~
플리즈~~
많이낼테니 벌게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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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4-03 pm 5:53:00
117.--.2.70 |
| 부자들 피빨아먹고 살고 싶은 사람들이 이리도 많다니
이 나라에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정부가 여당이 된 것 이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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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pm 6:03:00
166.--.108.37 |
| 피빨아 먹는건 당신이지 싶네요.
아마 그렇게 살아온 모습이 얼굴에 그대로 심술로 나타내고 다니지 싶네요.
국가란 개념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네요.
공산주의, 어디서 들어 건 있어서 입만열면 그런소리 하겠지만,... 정말로 무식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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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pm 7:00:00
104.--.26.57 |
| 어제부터 그놈의 얼굴타령. 같은 인간이 그러는 거유?
난 윗사람 얼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좀 보고 싶네요. 거울에 보이는 자기 얼굴 보고 남들도 그렇게 생겼을 거라 착각하며 사는 인생도 참 서글프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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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4-03 pm 5:55:00
220.--.180.244 |
| 원글님 동감합니다
일하기 싫어 노는 사람에게 돈주는 것도 아니고
돈은 돌고 도는 것이니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겠죠
저도 못받지만 30%에 든다는걸로 위안삼아야죠
세상 혼자사는거 아니고 부자들이 자기들만 잘살자면
그 사회가 불안해질 걸 생각 못하네요
우리나라 상품 밖에 내놓고 팔아도 가져가는 사람 없고
택배문앞에 두고가도 훔쳐가는 사람없고
카페에 가방두고 화장실 다녀와도 그대로 라고
외국인들 실험도 하고 놀라는 영상들 ~
그런 안전한 사회는 더불어 잘살기 위한 노력이 있기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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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4-03 pm 6:01:00
166.--.108.37 |
| 저기 밑에 공부도 안시키고, 이혼도하고 그래서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 타먹고 사는게 낫다는 분?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하세요. 나라에서 조금 지원해 줄겁니다.
그런 생각으로 살거면, 어짜피 죽을건데 왜 삽니까, 그냥 지금 죽지!
별 하다하다 핑계를 다 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하는게 그럼 세금 낼려고 합니까?
자기 열정으로 세상을 살고 노력하고 성취하는거지,.. 님처럼 나라에서 주는 진짜 푼돈 받을려고
세상을 그렇게 산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선거철 되니까 별 하다하다 거지 같은 소리 다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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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4-03 pm 8:39:00
210.--.134.245 |
| 다른거 떠나서 강남집값이요
열심히 해서 비싼집을 산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눌러앉아있다가 부동산 금벼락맞아 비싼집을 가진게 아니고 정당히 값을주고 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사람들 종잣돈 만들때 피눈물로 안쓰며 내것 만든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억울해하는 면도 있구요 내가 힘들게 일굴때 편하게 쓸것 다썼으면서 지금 못받는것 억울해하는 집가진 사람 욕하는 사람들요
물론 다 사람은 각각이니 너무 싸잡아 욕하지는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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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0-04-03 pm 9:59:00
59.--.78.27 |
|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외벌이에 서민들은 10만원이라도
나라에서 준다면 받고 싶습니다
여기서 거지근성이니 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맘이구요
훔친것도 아니고 주운것도 아니고
아래 댓글처럼 4대강에 쳐바르는것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정치쪽으로는 관심도 없고 모르는 사람으로써 부자들만 세금만 걷는것도
아니고 누구나 세금 내고 살기에 많고 적음에 차이는 있을뿐
고소득자가 많이 내는건 세계 어느나라나 똑같지 않나요?
나라 돈을 쓰는것도 어떻게 잘 쓰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혜택 안받고 많이 벌고 싶습니다
나라 혜택이 받고 싶어서 사치부리고
돈많은 부자가 돈 빼돌리고 혜택을 받네 혼자사는 사람만 받는다 그러는데 세금 많이 내고 많이 벌고 싶고
이혼안하고 나라에서 내라는 세금 꼬박꼬박 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돈 못받는다고 받는사람들
싸잡아 욕하지 말자구요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게 살구요
집은 단칸방이라도 내집하나 있어야겠기에 무리해서 대출받아 산 집은 있는 일인이네요
거기에 소득이 많지 않아 건보는 적어서 지원금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벽부터 나가서 밤늦도록 부지런히 벌어서 지원금 받는사람도 있으니 게으른사람이네 집없이 사치부리네 싸잡아 생각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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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0-04-03 pm 10:16:00
39.--.46.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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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0-04-04 pm 7:18:00
182.--.140.56 |
| 이번에 알았네요. 우리집 소득이 상위30%라는 것을. 매달 세금 많이 뗍니다. 그래도 감사한 일이죠.
일괄적용하다보면 억울한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저희도 아직 집도 없이 전세로 살고 부모에게 받은 것도 없이 지금까지 매달 생활비 드리고 살다보니 많이 못 모았거든요. 형제들 형편도 좋지않다보니 우리 몫인 것도 많고 이번달도 시누 돈 꿔주고.. 직장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하고 다니는데 그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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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0-04-05 pm 9:43:00
39.--.87.158 |
| | 백만원만 받는게 아니지요. 포천시 보세요. 인당 40에, 경기도에서 주는 인당 10에, 국가에서 4인가구당 100주면 이것만 해도 4인 가구는 300입니다. 게다가 아동수당(아이 일인당 40이던가?)이랑 무슨 지역쿠폰인가도 지급되고 건보료 할인도 있던데 어디까지 중복지급 될지는 모르겠으나 왜 받는사람만 중복지급되지요? 못받는 사람은 시에서도 못받고 국가에서도 못받고 앞으로 저거 메꾸는 세금만 내야합니까? 어려운 기업이나 자영업 혹은 아주 어려운 사람에게 지원하던가 아님 남들 백이백 줄때 30프로도 몇십이라도 줘야죠. 무슨 봉도 아니고 짜증나네요. 그것도 아니면 적은액수로 다 주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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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am 12:54:00
125.--.24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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