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26 am 10:29:00
125.--.6.3 |
| 이제 몇달 지났다고요.
그냥 둬보세요
입시 결과를 떠나 이어질 인연이면 이어지고
끊길 인연이면 끊어질테니
부담 주기 싫으시면 그냥 기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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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3-26 am 10:49:00
175.--.151.96 |
| | 저도 딱 그상황이에요 몇년 오래 잘 지낸 맘인데 우리애는 대학 나름 잘가고 그애는 갔는데 재수한다고 ㅡㅡㅡ 끝나면 연락준다더니 소식이 없네요 먼저 연락하기도 그렇고 ...잘 맞고 자주만나고 서로 맘이 통하고 좋아한 지인인데 ㅡ.ㅡ아쉬워여 이대로 연이 끝나는 거겟죠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들과 같이 놀러가 찍은 사진 카톡에 올린거 보면 ... 서운하더라구요 그쪽에서 끊은거니 아쉬워도 연락...안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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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pm 2:52:00
116.--.147.188 |
| | 카톡에 사진도 올리고 잘지내면서,님한테 연락은 주지않는 사람,아쉬워하지마세요 잘 처신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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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pm 8:38:00
211.--.176.77 |
| 그러게요 다른분들과는 사진찍은걸올리는거
보면 다른이유가있네요
님자녀를 질투한다던가 잘하셨어요
제가그경우면 전화와도 안받아요
다른좋은분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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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3-26 am 10:54:00
125.--.42.211 |
| | 지금쯤은 조심스럽게 먼저 연락해도 괜찮을듯요. 다들 마음추스리고 새로운시작하는 시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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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3-26 pm 12:01:00
1.--.179.5 |
| 재수하는 지인 연락을 기다린다구요?
1년후 아이통해 좋은소식들리면 먼저 전화해서 축하해주세요
그때 그분이 먼저 소식전하기는 또 어색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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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3-26 pm 12:17:00
110.--.132.112 |
| 재수하는 지인들 지금쯤 대부분 연락왔어요
입시후 다들 힘들고 속상해서 서로 조심스러웠는데 한두명씩 전화나 문자 오네요
친하고 자주 만났다면 안부 문자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
저는 실력대비 학교를 못가서 우울했는데 아는 언니가 먼저 연락해주니 이또한 고맙더라고요
입시가 가도 안가도 원하는 학교가 아니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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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3-26 pm 12:28:00
175.--.22.114 |
| 저는 저희 아이 재수했던 입장이긴 하지만,
지금 쯤은 연락해도 되지 않을까요?
재수든 합격이든 뭔가 결정되지 않고
혼란스러울 때가 연락하기 곤란한거지,
지금쯤이면 다 결정된 상황이잖아요.
전 저희 아이 재수할 때 연락 온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 재수한다고 당당히 말했어요.
제가 먼저 전화한 사람도 있고
묻길래 자연스레 얘기했죠.
숨길 일도 아니고,어짜피 다 알건데
쉬쉬할 필요도 없는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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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pm 3:58:00
211.--.43.4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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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3-26 pm 5:46:00
59.--.143.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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