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26 am 7:53:00
121.--.168.245 |
| 흠...저희 시어머니 현78세 아이 어릴때 어머니랑 몇년같이 살다
서로 못볼꼴보고ㅠ 분가ㅠ
결혼생활 하면서 쌓인게 많다보니 잘 못하고 잘 안하고 있어요
그냥 무슨때나 뵙지 전화도 일있을때만...
고부간은 결혼생활동안 서로에게 어떻게 대했는가에 따라서
더 잘 찾아뵙고 잘 대하고 하지 않을까요?
전 아프시거나 하면 책임은 지겠지만
병간호는 간병인으로 대체할생각이에요
결혼을 막 시작할쯤엔 나름 순진해서 시어머니랑 잘~지내는게
꿈이었었는데 그시어머니가 사람을 변하게 했네요
물론 마음 넓으신분들은 다~참으시겠지만 전 마음이 작아서ㅠ
혼자 사시건 두분이 사시건 찾아뵙는건 가족들 상황에 맞게 하는문제인것 같아요 내 상황에 맞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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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3-26 am 8:38:00
49.--.87.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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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3-26 am 8:57:00
125.--.121.4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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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3-26 am 10:59:00
175.--.151.96 |
| | 혼자살던 둘이 살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관계가 어떠하냐에 달렷죠 혼자 사는 시모 안스럽고 챙겨주고 싶으면 매주 가는 거고 아니면 뭐 .... 결혼 후 혼자 사는 친정엄마 안스러워 매일 울고 매일 찾아갔더니 나를 종부리듯 하더라구요 한밤중에 깨소금 가져오라 부르고 문안닫힌다고 자는 사위 불러대고ㅜ ㅜ 이제 거리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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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3-26 am 11:55:00
223.--.131.227 |
|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따라서
방문횟수가 정해지는 듯요
시모뿐 아니라 모든관계가 비슷하죠
서로 편하고 좋으면 자주보고
불편하고 싫으면 안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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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3-26 pm 3:10:00
116.--.147.188 |
| 사이좋으면 자주갈것이고,그게 아니면 반대지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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