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17 pm 1:58:00
121.--.130.58 |
| 코로나 건강한 사람은 별 증새없이 넘어가는 감기라고 하던데 저라면 가슉사 합니다
원룸이라 누나도 동생도 서로 불편해요
그것도 며칠 ㅈ종도야 첨을만 하지만 한달 이상은 힘들어요
옷도 욕실 들고 가서 갈아 입어야 할거라..
엄마도 다 큰 아들이랑 한방에 오래 있는건 남편보다는 불편했어요
오타 나도 수정하기 귀첞네요
이해하고 봐주새요
나이 드니 참 이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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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3-17 pm 5:14:00
121.--.65.138 |
| 아구...정성스런 댓글 만으로도 감사한 맘 입니다.
아들이 팬티만 입고 자니 아침이면 불끈불끈 한데 저도 민망 하거든요.
남매가 다른 집들보다 사이가 좋은 편인데..혹 민망한 상황 닥쳐서 사이가
좀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어 고민을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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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3-18 am 10:09:00
180.--.33.215 |
| 저도 기숙사 합니다. 저희는 기숙사 안되어서 방 구했는데 지금 한달 돈 그냥 빠지고 있어요
아이는 집에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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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3-23 am 8:05:00
211.--.43.136 |
| 딸이 착하네요. 그런데 아들은 기숙사로 가는게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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