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13 pm 12:16:00
116.--.97.129
저도요
답글
2  ***
2020-03-13 pm 12:24:00
210.--.45.151
222
답글
3  ***
2020-03-13 pm 12:33:00
125.--.6.3
우리가 뭐 재미로 여기 있었나요.
그냥 정으로...있었죠.

답글
  ***
2020-03-13 pm 1:25:00
223.--.140.77
동감이요
4  ***
2020-03-13 pm 12:42:00
211.--.140.225
다들 일다니느라 그런듯 해요~~전 하루에 몇번씩 들어오는데 예전같진 않죠
답글
  ***
2020-03-13 pm 2:37:00
61.--.177.152
그것보다 댓글부대가 한창 분탕질 하고나니
더 짜증나고 피로해서 정이 떨어져 오기가 싫어지는거죠
저부터 매일 오다 정치글 심하게 올라오면 한동안 안오게 되고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딴데도 비슷했어요
정치글 계속 올라오면 일상글도 급감하고 오는 회원들 숫자도 확 줄더라구요
열어봐야 이게 나라냐 문재인 빨갱이 어쩌고 저쩌고..
2년 내도록 듣는 그 뻔한 소리 지겨워서 다른 글 읽고 싶은 생각도 없어지고
그냥 나가게 되는거죠
5  ***
2020-03-13 pm 1:06:00
125.--.121.46
예전엔 참 재밌었죠
다들 20년전 육아할때이니 힘도 넘쳐나며
육아얘기
남편..시댁흉
학부모 인간관계
세상 재미난게 남흉보는 거라는데 그 소재거리도
나이들어 다들 이해해 버리니 우째요

답글
  ***
2020-03-13 pm 9:27:00
1.--.34.126
마자요
나이먹으니까
어떤 고민거리도 별거 아니네 하는 마음 이 잇어요
그리고 요샌 글도 별로 없고
여기 평균연령이 40은 넘엇겟죠
6  ***
2020-03-13 pm 1:38:00
220.--.180.244
재미보단 내 나이또래 애들또래 맘들 사는얘기 듣는게 위로도 되고 도움도 되고 그렇습니다
부담없는 친구 같아서 늙어서도 함께 하고 싶네요
답글
7  ***
2020-03-13 pm 2:04:00
61.--.174.76
큰애 돌즈음부터 20년은 되었네요. 맨날 속풀이보고 있다고 남편한테 핀잔듣던 시절도 있었는데.. 예전보단 덜활발하지만 그래도 여길 완전히 떠나질 못하겠더라구요.
답글
8  ***
2020-03-13 pm 2:05:00
222.--.53.175
정치얘기만 안하면 너무좋은 해오름이예요~~
물론 나라얘기하면서 속풀이도하는건데 정치적생각차이는 다르기때문에 예민해지는것같구
가정사는 다거기서거기니깐 아무리무식한 저도 공감이가고 잘못된판단은 도움도받고 님들한테 혼도나고~
^^ 저는 매일매일 들어올거예요~
답글
9  ***
2020-03-13 pm 2:16:00
118.--.211.137
저도 평생 친구같아요~~~
답글
10  ***
2020-03-13 pm 3:03:00
14.--.114.102
매일 해오름에.. 몇번씩 들락날락 하던때가 있었는데..
덕질하는 카페에 가니 안오다가.. 그래도 해오름 만한곳이 없어요..
해오름에 글이 없어 82 몇번 갔는데.. 반 이상이 정치 이야기여서 재미없고..
글 읽어도 댓글달고 싶어도.. 가입 안되어 있으니.. 또 재미없고..
그래도 해오름은 글 몇개 안올라와도 댓글 달고 싶을때 달수 있고..
20년동안 아무때나 오고싶을때 오고 가고싶을때 가는 친정같은..그런곳이네요..
답글
11  ***
2020-03-13 pm 3:22:00
211.--.18.146
정치 얘기 아님 좋아요 나이먹어 얻는 정보도 있고 묻고 싶은것도 있구요
오다가다 보니 20년은 되었네요 이제 우리도 나이 먹네요
답글
12  ***
2020-03-13 pm 5:17:00
124.--.190.182
재미있던 날들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날들도 있었고.
이젠 점점 특별히 재미있는 날들은 줄어들테죠
굴러가는 돌만 봐도 웃던 날들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으니..

결국엔 님처럼 이런저런 사유로 하나씩 놓으면서 살게도되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슴슴한 맛도 사랑하는터라..
부디 님도 건강하시길요-
답글
13  ***
2020-03-13 pm 5:31:00
175.--.151.96
글이 너무 적어요 82보단.. 근데 오래됫고 82아이디가 없어서 여기만 옵니다 24년됫져
답글
  ***
2020-03-15 pm 4:36:00
118.--.133.77
1999년 21년일껄요~
14  ***
2020-03-13 pm 5:46:00
39.--.24.50
애들 대여섯살때 들어와서
지금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닙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해오름에 들어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답글
15  ***
2020-03-13 pm 10:29:00
175.--.26.194
해오름..뭐 재미로오나요??이젠 거의 일상이고 하루에 한번은 뭐없나??글 올라온거 쭉 훌터보고 없는 연예인얘기즘 보다가 나가고...어떤날 누구한테 말하긴 뭐한 고민있음 또 들와 로긴해서 글올려서 귀한조언받고...
간간히 나도 조언해줄수있는것은 올리기도 하고..
해오름은 그냥 오랜쉼터지요~
답글
16  ***
2020-03-13 pm 10:47:00
61.--.99.5
예전보다 글이 적긴 해요
한동안 이분법적 정치글로 서로 댓글 공격하는거 보기 좋지 않았고요
전 해오름이 좋은게 내가 사는 지역외 전국 각지의 사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너무 좋아요
조언 좋은얘기도 많이 듣고요 ...
이제는 온라인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같이 나이 먹으며 가고 싶네요
답글
17  ***
2020-03-13 pm 11:08:00
175.--.224.128
자꾸유트브를가네여;;
답글
18  ***
2020-03-14 am 7:44:00
112.--.200.82
저도 습관처럼 한번씩 들어가보게 되더라구요~
이런싸이트 다른곳이 또있는지도 모르겠구..ㅜ
답글
19  ***
2020-03-14 pm 11:31:00
125.--.244.220
그래도 82보다 훨씬 글들이 따뜻하고 정스러워
여기오면 고향 온 듯 맘 편하네요 전....
옛날처럼 활성화되지 않아 좀 심심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오랜 친구같은
답글
20  ***
2020-03-15 pm 8:17:00
125.--.40.221
아이피 뜨면서 현격히 글들이 줄긴 했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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