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04 am 8:49:00
180.--.151.124 |
| 제가 그래요
큰짐 없이 있을것만 딱 놓고요
수시로 정리해서 버리고 짐이 될까 사는것도 신중해요
가구도 큰것보다 작은거 사고요
휑하지 않으면서 뻥 뚫려 시원하고 깨끗하게 살고 싶어요
그러니 집이 더 넓어 보이네요
청소도 편하고 ...
필요한 최소한으로 사는게 저도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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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am 9:26:00
110.--.5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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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3-04 am 9:26:00
121.--.117.250 |
| | 저도 이번주 거실이랑 배란다 싹 버렸는데 33평이 너무 넓어서 40평 같아요. 이제 버리고 심플하게 사는 재미가 붙었어요. 매주 버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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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3-04 am 10:23:00
117.--.113.206 |
| 저도 이번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봄은 오는데....
회사, 집만 왔다갔다...
매일 수납장열어서 한곳씩 정리하네요~~~
정리된 수납장열어보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ㅎㅎㅎㅎ
오늘은 옷장을 한곳 정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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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3-04 am 10:31:00
125.--.241.6 |
| | 원글님 저도 옷정리하며 새옷처럼 멀쩡한 것들은 기부하고 싶은데 나눔박스가 뭔지요? 어디서 구하나요?? 그리고 어디로 기부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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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3-04 am 11:22:00
220.--.116.44 |
| |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세요.연말정산 혜택있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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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3-04 pm 1:34:00
125.--.40.221 |
| 저도 며칠전 싱크대쪽에 있었던 밥솥,전자렌지를 옮겨서 선반에 수납했더니 주방이 넓어지고 보기도 좋아요
안쓰는 락앤락들도 정리하고 주방서랍들도 정리했어요
수년동안 사용했던 욕실 타올들도 새걸로 싹다 갈았어요 뽀송~
옷정리만 남았어요,,제옷은 정말 없는데,,1년동안 산옷이 없네요 입는옷만 입게되고
대딩딸 옷장은 미어 터집니다 이번주안으로 박스로 분류좀 하라고 했어요 인테리어는 비우는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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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3-04 pm 6:13:00
61.--.177.152 |
| | 버리기도 젊을 때 체력 좋을 때 해야지 늙으면 더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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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pm 7:17:00
125.--.121.46 |
| 아마 따님이 해주실거예요
전 제가 해줍니다 울 엄마 여동생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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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3-06 am 11:45:00
1.--.34.126 |
| 비우기가 집곳곳 다 가능한데
유독 부억살림은 안되요
늘 어수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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