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24 pm 4:38:00
121.--.250.2 |
| 잠자고 주는밥먹고 집앞 걷기하고
컴하고 티비보고
술은 안마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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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2-24 pm 5:01:00
110.--.46.244 |
| 우리집 애들은 다들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데,
코로나 유행하기 전엔
알바도 안 하고 운동도 안 하고
집에서만 뒹굴거리며
해주는 밥 꼭꼭 챙겨먹는게 얄밉더니,
계속 하던대로 하고 있어서
나갈 걱정이 없으니
이제는 차라리 맘이 편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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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2-24 pm 5:58:00
125.--.51.72 |
| 헬스 하거나 일주일애 한번 정도 나가서
놀다 오는거 빼곤 늘 집에 있던 아인데
헬스 한주 쉬라 했어요
친구들 약속도 잡지 말고...
좀 있으면 생일인데 성인 첫 생일에 대한
고민이 크시네요 철없는 아드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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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2-24 pm 6:29:00
125.--.42.211 |
| | 안나가요. 있던약속 다 취소하고 집콕이예요. 내일은 수강신청일이라 pc방 가야는데 걱정이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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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2-24 pm 8:13:00
1.--.203.21 |
| 안나가요.
원래 집콕이라 잘 나가지도 않지만 그나마 나가던 헬스, 과외도 다 중단했어요.
정말 감금수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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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2-24 pm 8:20:00
125.--.121.46 |
| 저 밑에 이시국에 여행간다고 쓴 엄마인데요
울아인 반협박으로 회비 다 내고 안갔습니다
근데 친구들 8명 다 가평으로 떠났네요
안보낸거 잘한거 같은데 아이도 저도 속상하더라구요
무사히 잘 돌아와야 할텐데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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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2-24 pm 11:42:00
125.--.79.162 |
| | 대학생 울아들 하루도 집에 붙어있지 않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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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2-25 am 11:04:00
222.--.206.154 |
| 예비 대학생 아들 주말내내 집에 있었거든요
어제 도저희 답답했던지 나가는 차림 사진 폰으로 보내주는데ㅋㅋㅋ
피씨방에 가고 싶어 마스크에 썬글라스에 위생장갑 챙겨서~~
아들아~너의 의지가 대.다.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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