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19 pm 7:44:00
211.--.98.252 |
| 도를 아십니까 아닐까요
여호.. 는 전단지 돌리던데요 |
|
|
|
|
2 ***
2020-02-19 pm 7:50:00
49.--.56.21 |
| 그거 뭐 얼굴에 수심이 있다는둥 조상의 기운이 부족하다는중 지꺼리면서 정성을 드려야하니 시주하라면서 삥뜯는 쓰레기들이에요.
제가 당해봤죠.
전 외국인이라 한국말 모른다했어요. |
|
|
|
|
 | ***
2020-02-20 pm 4:50:00
222.--.53.175 |
| 코로나땜시 우울한데 위에두분댓글보자마자
뻥터졌어요~맞는말인데다 저도경험을해봐서리~
크게웃고가네요~ |
|
|
|
|
3 ***
2020-02-19 pm 7:59:00
125.--.134.26 |
| 처음보셨나요?
신천지 아닐까 싶은데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사람많은곳에서
혼자 걸어가면 따라오는 사람들있던데
대꾸안하면 그냥 가더라구요
원글님이 순진해보여서가 아니라
아마도 혼자여서 말걸기 쉬워서 그랬을거예요
특히 대학신입생 아이들이 때뭍지않고
말걸면 대답을 잘해주니 이런저런 핑계대며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거 같더라구요
저희아이도 걸려들뻔했는데
제가 얘기할땐 아니라고 하더니
여기저기 찾아보곤 엄마말이 맞는거 같다며
이젠 길 물어보거나 이유없이 다가와 말거는사람
눈빛만 봐도 알겠다며 알아서 경계 하더라구요
조심해야해요
|
|
|
|
|
4 ***
2020-02-19 pm 9:14:00
125.--.121.46 |
| 아휴 집에서 쉬고있어도 아파트 호수 대충눌러
좋은기가 흘러 좋은말씀 드리러왔다고도 해요
그러면 여호와 ..
전단지가 꽃혀져있고여
집앞 마트 가는길에도 도를 아십니까 ?하고 붙어요
저도 참 궁금해서 되려 물어봤네요
말거는 기준이 뭐냐고요
참 신기한게 저도 말하지않는 이상 한 카리스마 하거든요
|
|
|
|
|
5 ***
2020-02-19 pm 11:38:00
125.--.208.213 |
| 유튜브에 도를 아십니까 몰카 쳐보면 이런사람 상대로 몰카찍은 영상들이 있어요
따라가면 밥 한끼 얻어먹으면서 조상신 달래줘야한다고 부적쓰게 하고 돈 뜯는게 목적이더군요
저는 저번에 같은 사람이 두번이나 따라오길래 화나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따졌더니 무시하고 가버리길래 더 쫓아가보니 젊은 사람에게 또 접근
쫓아가서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 목적이 뭐냐 또 물었더니 계속 피하더군요
당신은 말도 잘걸더니 내가 말거니까 왜 대답을 안하냐 해봐라 그러면서 쫓아다닌적있어요
그때 제가 상태가 좀 안좋았어서 |
|
|
|
|
6 ***
2020-02-19 pm 11:53:00
1.--.127.193 |
| 저는 길 가는데 젊은 남자가 붙길래
도를 아냐고 물어보려는 거예요? 했더니 맞대요.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는 안다고, 우리 교회에 같이 한 번 가자고 했더니
줄행랑을 치며 도망가더군요.
|
|
|
|
|
7 ***
2020-02-20 am 10:58:00
118.--.140.105 |
| 서양판 도를 아십니까도 있네요.
들리는 말로는 몰몬교라고 하던데요.
전 두번 만나봤어요. |
|
|
|
|
8 ***
2020-02-21 pm 12:20:00
180.--.7.227 |
| |
|
|
|
9 ***
2020-02-21 pm 12:20:00
180.--.7.227 |
| 잡혀가시면
굿도 하고 제사도 지내야 하고 뭐 그렇다는 얘기 들었어요
한 200만원 들어야 한다나
한 청년이 경험담 올린거 예전에 왔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