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18 pm 4:01:00
221.--.1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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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2-18 pm 4:09:00
117.--.11.36 |
| 새 매수인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세금이라던지 ..자기들 이사사정이라던지..
이건 양보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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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2-18 pm 6:24:00
211.--.43.45 |
| 원글님 계약만기전 3개월전에 이사가라고 통보 하던가요?
그렇다면 계약만기때 까지는 살 수 있는걸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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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am 12:32:00
221.--.1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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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2-19 am 10:39:00
210.--.45.151 |
| 글만 봐서는...
원글님 계약서가 어찌되어있는지를 알려주셔야죠. 계약기간 끝났는데
지금부터 계산해도 두달이 넘는 시간이 남아있는데 5월말이라고 하는건 원글님 우기는것밖에 안되고요
계약기간 남아있으면 그 기간대로 계속 살아도 상관없고요.
이건 양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계약서대로 법대로 하면 되는거죠.
사나흘은 사정상 봐줄수 있어도 한달은 아니죠..
현 소유주는 잔금받으면 주인이 아닌데...그 사람 권한이 아닙니다.
원글님은 계약서대로 보호받을 권리있는거고 양보는 해주는 사람 마음이지 받고싶은 사람
마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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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2-19 pm 2:55:00
58.--.56.110 |
| 양보 운운할건 아닙니다. 매수인도 그때 들어와야할 사정이 있는건데 님때문에 한달을 더 기다릴순 없죠.
만기가 언젠지 집주인이 집 판단 얘기를 언제 했는지가 중요하죠.
전 11월중순이 만기였는데 7월말에 집 팔거라고 연락왔더군요. 집이 팔려야 전세금 돌려줄수 있다고 집 팔리고난후 제가 갈 집도 구하라고..
집을 보러는 오는데 안나가더군요. 제가 무작정 기다릴수도 없고 집 계속 보여주는것도 짜증나고해서 뭐라고했더니 제가 구할집 복비를 내준다고 하대요.
매수인이 12월 중순에 이사오길 원해서 거기 맞춰 집 구하느라 전 한달 늦게 나왔어요.
문제는 한달 늦는 바람에 그 사이 전세집이 동나고 전세금 몇천 오르고 집 구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150 받긴 했지만 전세금 3천 오른 값에 계약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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