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06 pm 12:37:00
223.--.184.193 |
| 제가 그랬어요
40 초반까진 모르고 살았는데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수족냉증에
저체온까지...
잘땐 수면양말 필수고
내복에 목티까지 입고 다녀요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여기저기
염증도 잘 생기구요
옷도 따뜻하게 입고 먹는것도 신경쓰고
운동도 하고 ...그러고 나니 조금씩
좋아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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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2-06 pm 12:55:00
1.--.195.38 |
| 손끝 발끝 무릎
피부 표면이 차갑게 느껴져서
이번년도부터 얇은 내의입고 출근합니다
그런데 옷 맵시가 안나서 가끔 벗을때가
있는데 그때는 배도 시리고 엉덩이까지 추워서
내의가 필수가 됐네요.
이렇게 세월을 받아들여야 되나바요.
예전 엄마 빨간내복 사드릴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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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2-06 pm 1:31:00
14.--.242.235 |
| 추위도 더위도 참기 힘들어요
사계절 온화한 곳에서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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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2-06 pm 2:28:00
125.--.134.26 |
| 전 점점 발이 너무 시려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한겨울에 슬리퍼 신고 맨발로도 잘돌아다녔거든요
지금은 집에 있어도 발이 너무 시려워서 실내화에 덧버선 신고 다녀요 무릎담요 덮고 앉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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