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05 pm 2:23:00
222.--.114.188 |
| 13년이면 그리 오래된것도 아니구 미니멀하면 깨끗할텐데 님 취향과 비슷한 집주인을 못만났네요
급하면 가격을 다운 시키세요
다운이 힘듬 집안에 화초라도 놔둬서 생동감을 줘보세요
아님 흔한 미신 가위라도 걸어보던지
남들은 방향보고 입지 보는데 전 집 살때 느낌을 많이 봐요
딱 들어갔을때 당기는 집이 있거든요
집도 사람 마냥 생기있는 집이 있어요
님이 봐도 안예쁘면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느끼겠죠
작은 화초라도 사놓으시던가
돈아까움 다이소 조화라도 잘 활용하심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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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2-05 pm 5:22:00
175.--.208.86 |
| 집주인은 다 따로 있는듯 합니다.
곧 나타날거예요.
저희는 20년 넘은 구축아파트.
작년말 30팀쯤 보고 갔습니다.
언제 보고 갔는지도 기억이 없는(쓱 대충보고 가셨죠) 어르신이 몆일후 밤늦게 10시에 계약금 가져오셔서 계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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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02-07 pm 1:26:00
175.--.130.83 |
| | 저두 지하 연립집이 하나 있었는데 신발도 안벗고 대충 쓱 보고 바로 부동산가서 연락와 계약했어요. 5백정도 깍아서...1년을 한명도 안봄 집이였는데. 딸이름으로 사더라구요. 느긋하게 기다림 임자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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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2-05 pm 6:01:00
121.--.130.105 |
| 집도 정말 인연이 잇는건지 저는 이사 갈 집을 미리 꿈에서 보게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마음 비우고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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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2-05 pm 9:36:00
180.--.151.72 |
| 살고 싶은집이 있어요
집이 좋아도 끌리지 않는 집이 있고요
아직 임자가 나타나지 않은거 같아요
3월되면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좀더 기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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