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05 pm 1:07:00
223.--.155.84 |
| 명문대 다닌다고 해서 그사람이
모든걸 다 잘하는게 아니듯이
공무원이나 그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죠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대로 열심히
맞춰 공부하는거니까요
저도 그런 경우를 많이 접하는편인데요
사실 뉴스에서도 우리가 많이 보고 듣고
있잖아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저자리에 있는걸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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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2-05 pm 1:17:00
125.--.134.26 |
| 학교 선생님도 마찬가지죠
꽉 막히고 답답해 보이는 선생님들도 많잖아요
그분들 대부분 어려운 임용고시 패스하신 분들 일텐데
아마도 공부머리는 따로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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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2-05 pm 2:36:00
116.--.254.7 |
| 공무원 시험이 똑똑한 애들만 푸는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뭐 기술직은 모르겠고)암기과목이던데요..
머리 좋으면 더 일찍 붙기는 하겠지요.. 주위에 머리 좋은 사람보다 묵묵히 끈기있는 사람이 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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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2-05 pm 3:39:00
175.--.48.184 |
| 공부 머리 하고 일 머리는 다를 수도 있지요.
저희 형제 중에 공무원이 있는데요.
소위 명문대 나온 공무원들도
저 사람이 저 학교 나온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답답하고 일 못 하는 사람들도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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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2-05 pm 8:25:00
211.--.92.242 |
| 그래도 그 어렵다는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 반이 죄다 어리버리야 하겠나요
다들 공부는 나름 잘했을 남의 집 귀한 자식일텐데
톤 높이지 말고 조근조근 가르쳐 주시면
말길은 못알아 먹어도 말귀는 알아듣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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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2-09 am 2:28:00
119.--.131.107 |
| 님이 보는 관점이랑 다른분들이 보는 관점이랑 다르죠..
제가 아는 공무원들 거의다 똑똑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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