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05 am 10:20:00
49.--.87.190 |
| 와 미래 장교의 어머니 시네요
그 분은 질투하는거니 pass 하세요
부러워요 자랑할만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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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2-05 am 10:30:00
1.--.179.5 |
| 어휴. 자식 안키워봤답니까. 그사람은요.
충분히 걱정하고 마음쓰이죠.
저같았으면 염려하는마음 더했을것같아요
잘해나갈겁니다. 부럽네요
시샘이라 여기시고 상처받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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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2-05 am 10:36:00
125.--.51.72 |
| 제 친구 남편이 육사 나와서 참 열심히
준비하면서 공부하고 하더니 승승 장구 입니다
스타도 갈거 같아요~~ 완전 멋지잖아요
아드님도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부러운 맘에 살짝 질투가 난거겠죠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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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2-05 am 10:42:00
39.--.30.172 |
| 80기 시군요
부모마음은 늘 자식걱정이죠
평범한 곳이 아니기에 더 그럴테구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강인하답니다~~~
씩씩하게 잘 하고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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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2-05 am 11:14:00
182.--.241.121 |
| 저흰 이번주가 4주차입니다.젤 힘든주에요.
이번주 훈련중엔 바닷물 입수도 있어요.계속 포근하다 하필 이번주엔 강추위네요.
훈련영상 보니 밤에도 비상훈련 하던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해요. 배부른소리 한다고 타박이나 하니..
아침에 눈뜨면 그쪽 날씨 검색하는게 일과네요.
그리고 제주변도 보면 여자들은 대부분 별거 아니라는 반응들이 많아요.반면 나이 좀 있는 남자들은 힘들지만 멋있는 길이라고 응원해주더라구요.
아마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왔기에 훈련과정을 아니까 그런거같아요.
가입교식 할때도 보니 아빠들이 많이 우시더라구요.그길을 알아서 그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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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2-05 am 11:20:00
118.--.206.18 |
| 거의 막바지까지 오셨네요~~^^: 그런거까지 부럽습니다.
오늘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면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걸 잘 알면서도 엄마라
걱정이 앞서는거 같아요... 그래도 마음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요런거
아이에게 좋은영향을 줄거라고 믿어요 힘내시고 좋은 에너지 투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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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am 11:24:00
182.--.241.121 |
| 네 같이 힘내요.
그나저나 신종코로나 때문에 입교식을 제대로 할라나 모르겠네요.저흰 담주 14일이라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 공지도 안나왔고 걱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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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2-05 am 11:32:00
211.--.22.151 |
| | 잘 할 수 있어요. 아이들 생각보다 강해요. 2년전 오늘 같은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거든요. 응원합니다. 78기 엄마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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