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02 am 1:23:00
211.--.176.77
우리딸이168에 77 키론데 엄청
뚱뚱해요 떡대가 장난아니구여
위아래다 88 사이즈구
키가좀커서 짧지는 안아 다행이라고
다들 위로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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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am 7:38:00
211.--.131.9
양귀비가 옛날에 여자치곤 키도크고몸무게도 많이나갔네요
75키로면 장난아닌것같아요~
울딸이 165에 52키로인데 딱보기좋은것같은데~~
2  ***
2020-02-02 am 7:50:00
125.--.6.3
체형따라 얼굴크기 따라 어마머마한 뚱으로 보이기도 하고
얼굴작고 허리 뱃 쪽에 살 안 몰린 하비라면
그 몸무게로 안보이기도 해요
답글
3  ***
2020-02-02 am 11:36: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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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pm 12:55:00
211.--.176.77
1번 댓글맘인데 얼마전 한의원가서
다이어트 상담하니 딸168에적정몸무게
65키로 나왔어요
골격이커서 그이하로는 불가능하다네요
근육량도 정상초과고 의사말이 겉보기엔
뚱뚱해보이는데 지방이 많지안구 뼈도
튼튼하고 엄청건강하겠데요 앞으로도
같은 비만이라도 지방이 많은거랑 근육이
많은거랑다르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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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pm 7:58: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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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2-02 am 11:38:00
125.--.121.46
제가 165인데 53이면 옷입기도 편한데 다들 말랐다 해요
55~56이 젤 무난하구요
60킬로면 보기좋다 합니다
근데 보기에 그렇지 60키로만 되어도 바지가 터져나가요 ㅠ
75키로면 엄청 뚱뚱한거죠
답글
5  ***
2020-02-02 pm 12:34:00
223.--.181.247
전 168에 58. 날씬소리 많이듣구요
고1딸 168에 68도 허벅지 터지려하고 시중 77바지는 사기힘들어요 남자청바지나 츄리닝 입어야해요ㅠ
그나마 키크고 종아리는 날씬해서 치마나 롱스커트로 커버해요
답글
6  ***
2020-02-02 pm 9:50:00
211.--.120.73
양귀비시절에 체중계가 있었나요? 정확하지 않을 것 같아요.
쌀 무게나 어떤 기준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누가 양귀비를 들어보았을까요?
좀 통통했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의 기준은 그리 크게 어긋나지 않았기에
그렇게 뚱뚱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물론 어떤 부족은 뚱뚱하면 뚱뚱할수록 아름답다고 하는 부족도 있지만요.
그리스 아테네 조각상 보면 몇천년전 조각상도 지금 우리가 인정할만한 미모와 체격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다비드상 보면 헐리웃 배우 정도 외모에 아름다운 비율과 적당한 무게로 추정 가능함)
완전 이상하게 생긴 사람이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라는 생각은 안들고 분명 현대인이 보아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따라서 양귀비가 뚱뚱했을 것 같고 그래서 외모도 그다지 예쁘지 않았을 거란 추측에는 반대입니다.ㅎㅎ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답글
7  ***
2020-02-03 am 2:36:00
39.--.65.3
169/75인데....’엄청’ 뚱뚱한 거구나 ㅠㅠ
하긴 시중에서 옷 사려면 이쁜옷보다 맞는 옷을 찾아야해서 괴롭긴 해요. 중요한건 이와중에 조금씩 계속 늘고 있다는거 ㅠㅠ
예전에 56나갔었는데...그땐 다들 늘씬하다 했는데...
지금 나 왜 이렇게 됐지? ㅠㅠ
30대 후반까진 봐줄만 하더니 40중반 넘어가니 70키로대 진입 매년 찐다 ㅠㅠ
답글
8  ***
2020-02-03 am 10:26:00
124.--.131.234
그시절 미인은 박나래 스타일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답글
9  ***
2020-02-03 pm 2:28:00
180.--.7.227
옛날 기준은 풍만함이잖아요
아마 양귀비는 어깨가 좁고
발도 작고, 가슴크고 하체풍만하고
대충 얼굴은 커진 않아도 살이 넘치는
그런 얼굴 대체로 살이 많아 볼록볼록
그렇게 생겼을걸로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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