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26 pm 8:21:00
119.--.202.113 |
| 어른들도 당신집으로 오는게
더 이상은 힘에 부치신거죠...
명절을 없애고, 외식하는게 좋은데요...
하기싫은 합숙을 억지로 한다고
없던 정이 쌓이지는 않을테구요.
어르신들께서도 세태가 변했음을
인지하시면 좋겠네요.~ |
|
|
|
|
2 ***
2020-01-26 pm 8:26:00
223.--.172.209 |
| 지금까지는 명절에 자녀들이 부모님댁에 모였다는 얘기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머님이 힘드신것 같은데요?
며느리들이 아무리 챙겨간다해도 자녀들이 집에 온다하면 그 자체가 좋긴하지만 부담이고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다면..
저라면 돌아가면서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1년에 한번이니..
잠자는건 글쎄요..연로하신 부모님 가시라할수도 없고..
저라면 그냥 일년에 한번이니 그렇게 할것같아요.
그래도 큰집에만 부담안주고 공평하시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
|
|
|
3 ***
2020-01-27 am 12:23:00
221.--.72.181 |
| | 명절 전주에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하고 명절은 내가 이룬 가족을 중심으로 못해본거 못다한거 하면서 여유롭게 보냈으면 좋겠는데..내 마음데로 잘 안되네요..그래도 저는 시도하고 있고 앞으로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
|
|
|
|
 | ***
2020-01-27 pm 12:41:00
39.--.30.172 |
| |
|
|
|
4 ***
2020-01-27 am 7:12:00
125.--.134.26 |
| 그래도 나름 공평하시네요
첫째둘째 돌아가면서 하라고 하시니
자는건 글쎄 상황봐서 각자의 집으로 |
|
|
|
|
5 ***
2020-01-27 pm 5:38:00
210.--.151.126 |
| | 저희집이 돌가가며 합니다. 이번 추석은 울집..빨래방에 이불 빨래하고 전은 딱 두종류 먹을 만큼만 고기 조금 나물류 몇가지 해요..저녁은 외식 아침 한끼먹고 점심 외식..간단한듯 하지만 그래도 돈은 마니 들어요. 일년에 한번 다같이 모여 자고 수다하고 나쁘지않습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