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24 am 11:52:00
61.--.58.23 |
| 저희는 시댁 형님들이 명절에
햄이나 저가 오일든거 선물주는데 기분이 좀 안좋아요
성의 없게 느껴져요
돈 없는 가난한 집들도 아니고
저희가 해마다 최고급 과일상자 같은거 하니까 성의 없이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것을 주더라고요
시어머니가 선물 들어온거 골고루 나눠주시는데
햄이나 오일 같은거 똑 같이 주시면 형님들 다 있는데서"어머니 저희는 햄이 너무 짜서 안먹어요
형님들 더 주세요" 하는거 뻔히 보고 자기들이 더 가져가면서 잊어버리는 걸까요?
저는 햄이 짜기도 하고 아이들이 안좋아해서 안먹고 오일도 포도씨유 안먹거든요
차라리 인스턴트 커피가 낫지 제가 커피는 한잔씩 마시거든요
안먹는거 받으면 처치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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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2:04:00
1.--.3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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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9:41:00
121.--.131.106 |
| 햄 기름등은 정말 서민들용 명절 선물인데
님이 주는것 보다 못한거 주면 기분 나뿌죠
이왕 싼거 찿는다면 동서 좋아하는 커피나 주던가..
가난하다지도 않다면서 선물 참 성의없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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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24 pm 12:34:00
39.--.152.160 |
| | 올해 경기가 어렵나봐요 엄청 들어오더니 우리남편도 달랑 세개 ㅡ싸구려 햄세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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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24 pm 12:49:00
125.--.134.26 |
| 요즘 많이 줄지 않았나요?
남편 회사에서 전엔 명절선물 참치 햄 이런거 들고오더니 지금은 돈으로 입금해주니 젤 실속있고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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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24 pm 3:57:00
211.--.150.151 |
| 그러나요 ?
올핸 유독 많이 들오와서 하루에 4개이상 기본 택배 받눈데
쌓아놓고 물건 많은고 싫어해서 여기저기 다 나눠줬네요
고기 ...생선 이런류는 냉동고 있으니 편하긴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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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24 pm 9:43:00
121.--.131.106 |
| 우리도 남편 회사서 김이랑 식용유 셑트 딱 두개요 ㅎ
그중에서 더 좋은 김은 윗동서네로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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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1-27 am 11:41:00
125.--.79.162 |
| 전 선물세트사기가 망설여져요.
과대 포장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레요.
명절지나고 아파트 분리수거에 가보면 박스. 스티로폼 엄청나요.
낱개로 사는거보다 값도 비싼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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