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18 pm 8:28:00
175.--.175.183 |
| | 앞으로 옷 안줘도 된다 이렇게 문자보내셔요 그다음에는 연락 서서히 줄이고요. 10벌에 2벌만 입을거면 처음부터 입을거만 받으시지 다른사람한테라도 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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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pm 8:34:00
1.--.198.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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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18 pm 8:53:00
121.--.131.110 |
| 옛날에 저도 친구한테 아이 책을 10년이나 된 중고인데 새책값 절반을 주고 산적이 있어요
20만원..
그 책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전혀 모르는 남이였음 5만원만 줘도 될 금액인데
당시에 친구가 돈이 필요한 사정이라 친구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그랬는데 후회돼요
내가 꼭 필요치 않으면 거절하세요
친구는 좋은 마음으로 여태 님에게 옷을 보내었을텐데 몇년 된 옷을
사라고 한 건 기분이 좀 그렇긴 해도 인연 끊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섭섭한거 있음 바로바로 말로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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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19 am 12:31:00
182.--.140.56 |
| | 힘들게 보내지말고 중고장터에 팔라고 하세요. 살 돈도 없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싫으면 싫다고 의사 표현 좀 하세요. 왜 필요도 없는데 계속 받으셨어요. 사이즈가 달라도 몇벌이라도 입을만한게 있으니까 받으신거 아니예요? 친구 생각엔 대부분 버린 속사정도 모르고 그동안 준게 어딘데 그만큼이면 그 금액 받을만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님이 거절했음 더 필요한 사람한테 줬을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버린 줄 알게되면 그 친구도 기분 나쁠 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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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pm 4:59:00
175.--.175.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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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19 pm 1:56:00
220.--.180.244 |
| 주는 사람마음이랑 받는 사람 마음이 이리 다르네요
요즘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쓰던 물건 주면 좋아할까요
세일에 저렴한 옷 천지인데요
그 친구는 님을 넘 편하게 봤네요
저라도 서서히 멀리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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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19 pm 7:05: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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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1-21 am 2:31:00
1.--.34.126 |
| 당연하지 라고 톡 보내세요
입던옷 주면서도 아까웟나 보네요
돈주고 살꺼면 새거사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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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1-21 am 11:01:00
222.--.59.61 |
| | 윗분글 동감.연락 서서히 끊으세요.의미없는 친구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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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1-22 pm 7:48:00
223.--.8.137 |
| | 그래도 챙겨주고 싶은 좋은 마음이 있었으니까 주고했을것 같은데 본인도 이번엔 아까왔나보죠 돈이 필요했거나,, 여지껏 두벌을 입던 열벌을 입던 잘 받았던 친구가 사라니까 안산다 내스타일 아니다 하니까 친구 입장에서도 서운했을것 같네요 주는분 입장에서도 서운했을테고 받는 입장에서는 사라니까 돈아깝고 싫고 그돈이면 새것 사지 하는 마음이니까 두분은 친구로서 서로 안맞는것 같아요 챙겨주시는 친구가 과연 주변에 몇이나 될까요 두분의 마음이 서로 다른데,,,주는 입장 이신 친구분도 님하고 끊는게 속편할것도 같네요 괜히 주고도 좋은 소리 못듣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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