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17 pm 1:13:00
121.--.131.110 |
| 아버지께 못다한 효도를 자식한테 잘하시면 돼요
원래 내리사랑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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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17 pm 1:17:00
1.--.195.38 |
| 가신지 얼마 안되셨나 봅니다.
한동안 절절하게 보고싶고 그립고 아픕니다.
아마도 저 높은곳에서 자식 잘 되라고
부모마음으로 간절하게 바라실거에요
자식 잘키우고 남편 보필 잘하고
건강 잘챙기시고 그렇게 사시면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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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17 pm 2:26:00
211.--.158.157 |
| 남얘기 아닌듯 합니다ㅡ
뇌졸증으로 6년째 입원한 엄마가 있기에ㅜ
마음이 아프네요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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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17 pm 2:54:00
39.--.18.236 |
| 맛있는 거 먹거나
좋은 풍경 볼 때면
급 눈물이 쏟아져요
애들 스케이트 타는데
혼자 청승맞게
지금도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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