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16 pm 1:04:00
116.--.97.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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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16 pm 1:06:00
121.--.65.138 |
| | 저 택배아저씨 왔는데 비밀번호 3번 틀려서 아저씨랑 문밖에서 5분동안 대기하다 열어본적 있어요. 지하입구, 지상입구, 대문 3곳의 조합을 막 섞어놨더니 여기저기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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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16 pm 1:08:00
110.--.53.56 |
| 물론 있지요.~^^;
나중에라도 생각나면 정상이려니
애써 위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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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16 pm 1:09:00
125.--.12.60 |
| 저희 남편은 술먹고도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데
전 비번인 자꾸 잊어버려서 스마트키 사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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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16 pm 2:37:00
210.--.115.165 |
| 죄송한데요
남편이 예전과 다른모습을 보이신다니 치매검사 해보세요
약복용을 너무 많이 해도 문제더군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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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1-16 pm 3:07:00
211.--.133.18 |
| 요번에 친정엄마가 알츠하이머초기 진단 받으셨는데요,
건망증이라도 심한건 치매초기증세래요.
치매라는게 15년20년 전부터 전조증상이 조금씩 있다가 늙어서 뚜렷하게 발병한답니다.
술도 안먹었는데 그정도면 정상범주는 아닌듯해요.
검사해서 아니면 다행인거고 맞으면 하루라도 빨리 약물복용해야 늙어서 치매오더라도 천천히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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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1-16 pm 4:27:00
210.--.45.151 |
| 평상시엔 잘 모르다가
그앞에만 서면 자동으로 눌러지네요.
머리가 아니라 손가락이 기억하는듯해요..
특히 1층 공동현관 비번은 억지로 생각해내려면 잘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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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1-16 pm 4:37:00
14.--.237.192 |
| | 저도 최근 그러적 있어서 스스로 깜짝 놀랜적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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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1-18 pm 7:07:00
222.--.106.78 |
| 저라면 검사 받게 하겠어요.
치매는 정말 피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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