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15 pm 12:30:00
121.--.117.250 |
| | 여자건 남자건 사람은 집착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려는 본능이 있어요. 전문가 상담을 받으셔야지요. 님은 남편이 12시에는 들어오네요. 전 눈에 안보이는게 속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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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pm 7:44:00
223.--.216.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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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15 pm 1:34:00
203.--.217.240 |
| 마음 모질게 먹고 남편한테 관심 끊으세요.
윗분 말씀처럼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나한테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 같으면 더 싫어지고 갑질하게 됩니다.
남편에게는 기본만 해주고 원글님 하고 싶은 일 하며 집중해보세요.
저녁에 귀가시간 정도만 체크하고 쿨하게 일절 연락도 하지 마시구요.
화가 나 죽으며 잠드나 쿨하게 잠드나 같은 상황이잖아요.
부부간 사랑도 밀당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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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15 pm 4:18:00
175.--.151.96 |
| | 보통 의부증을 가지게된 경우 남편이 의심사는 행동을 하죠 그리고 그게 부임이 의심할만한 일만이아니라 사실일경우가 많아요 12시귀가라니 원글님이 좀 심하시네요 우리남편은 매일 새벽 3~4시 외박도 잦아요 전 이미 마음 떠낫고 집에 아예 안들어오고 돈만 보냇음하네요 사랑한다니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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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15 pm 6:29: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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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pm 6:58:00
211.--.242.228 |
| 동감입니다.
저도 늦게 들어온다 연락오면 너무 편하네요.
나가서 뭘하든 돈만 갖다주면 된다 생각하는데
우리 남폄은 나가서도 문자에 사진에 전화에 귀찮아요.
집귀신이 달라 붙은 듯.
저 윗분 말씀대로 부부간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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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pm 8:06:00
59.--.221.99 |
| 좋은직장에 다니고 직장에 수많은 여직원들과 함께 지내요 매력이 많은 사람이라 눈길이 가고 어딜가든 남편 신경써야겠다는 소리를 듣게 되네요
못생긴 배나온 중년아저씨를 남편으로 두면 이런맘고생은 안할텐데 진짜 슬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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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pm 8:23: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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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15 pm 7:45:00
223.--.216.169 |
|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 님이부럽네여
있을때잘하세요
후궁을 열을 둔다해도 아님무한
갈빌 가면 혼자살랍니다
상길받으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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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1-15 pm 10:40:00
1.--.195.38 |
| 남편에대한 이런 마음도
결혼하고 10여년 지나면서
얘들도 키울때 까지는 늦게귀가 신경쓰이고
신경 곤두서더니 15년쯤되니 그러거나 말거나
느슨해지던데 젊으신분 인가요?
어느정도 도닦은 시간 안지났나 봅니다.
한20년 살다보면 윗분님들처럼
남편이 저녁까지먹고 귀가하는게
눈치있는 남편.
땡!하면 귀가하는 귀찮은남편 되지요.
살아보니 남편 귀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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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1-15 pm 11:23:00
121.--.131.110 |
| 에혀..우짜다 이런 몹쓸 병에 걸려서리..
혼자 북치고 장구 치는 님 안쓰럽네요
정신 차려요
그놈의 사랑타령에 자기가 죽는줄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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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1-16 am 8:45:00
121.--.117.250 |
| | 그리 불안한 남편이면 본인이 더 멋진 여자가 되어보세요. 남편이 안절부절 못하게. 집에서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여자 매력없어요.의심해서 파해치고 알아본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상황은 더 나빠질 뿐입니다. 그렇다고 성형으로 외모에 집착하지 마세요. 어리고 이쁜여자들은 늘렸으니깐요. 님이 계속 집착하면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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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am 10:39:00
223.--.1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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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1-16 am 10:34:00
117.--.18.176 |
| ㅎ 저는 30대남자나 인물좋다..생각해도
50대쯤 되면 그냥 아버님느낌이던데..
원글님 감정은 늙지도 않네요.
물론 나이많은 남자랑 바람피는 젊은 여자들도 있지만
호기심이나 돈이 목적이지..사랑은 극히 드물지 않겠어요.
그냥 탁 놓으세요.
사람은 누구든 저사람 마음이 떠날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야 긴장해요. 윗님처럼 본인이 멋진여자가
되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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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pm 12:05:00
59.--.221.99 |
| | 40대인데 여기계신분들처럼 제발 유부남쳐다보지도 말았으면 ~~내려놓으렵니다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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