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14 pm 12:31:00
112.--.183.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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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14 pm 12:42:00
121.--.131.110 |
| 꼭 필요한것만 사지 여러개 사놓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러다보니 버릴것도 없고 전업하니 립스틱 자주 바를 일도 없어
하나 가지고도 일년을 넘게 쓰니 요즘 더 갈수록 물건을 안사게 되네요
특히나 립스틱은 여러개 있음 몇년은 가는데
그게 오래 되면 촉촉함도 발색력도 떨어져서 별루에요
저도 작년에 새 립스틱이 3개나 생겼는데 이것저것 바르다
세균만 묻은채로 오래두면 좋을것도 없고 나에게 어울리는
색으로 한두개만 있음 되니 립스틱은 더 안살라구요
화장품 많이 사서 쟁여 두는게 제일 낭비 같아요
쟁여둘수록 품질도 떨어지고 갈수록 더 좋은게 많이 나오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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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12:47:00
175.--.22.231 |
| 화장품을 쟁여놔서가 아니라,
평소에 화장을 잘 안 하니까
하나를 사도 오래 쓰게 돼요.
립스틱 같은 경우는 선물도 받고 그러니까
정말 줄지를 않아요.
몇 년씩 된건 이제 버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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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14 pm 1:12:00
125.--.121.46 |
| 매일 화장해서인지 립스틱 이번에도 두개 샀는대요
쓰다가 윗부분이 사라지면 그냥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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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14 pm 9:21: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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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16 am 11:59:00
182.--.140.56 |
| | 요즘 대청소하며 쟁여둔거 싹다 버리고 있어요. 속이 다 후련해요. 저장강박 있는 사람들은 쓰레기도 귀한 물건처럼 쌓아두는데 전 반대로 싹다 버리고 싶어요. 필요해서 사지만 버릴땐 다 쓰레기니 살때부터 신중하게 사야지 하면서도 그게 또ㅜ.ㅜ 집 안으로 들어오는 동시에 쓰레기가 되는 것들이 많으니 누가 거저 주는 것도 싫더라구요. 소유하는 동시에 신경써야하는 게 돼버리니.. 전 얻는 것보다 신경쓰는 걸 더 싫어하는 성격같아요. 신경쓰는걸 귀찮아하는ㅎㅎ 짐되는 게 싫고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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