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12 pm 10:21:00
211.--.18.146 |
| 전 요즘 부부간의 결혼 글들을 보면서
결혼전 예비부부 교육좀 있으면 좋겠어요 운전도 시험치고 연수받는데 결혼이라는 중대한 관계를 맺기위해서는 배려와 존중 이라는 6개월간의 연수교육기간을 거치고 국가공인 확인서 같은거 받고 정신 심리 상담서 첨부 해서 결혼도 허가 받고 했으면 좋겠어요
부부간 더 중요한 배려와 존중이 참 힘드네요
맛난거 드시고 홀로 여행도 가시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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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pm 11:10:00
223.--.161.247 |
| 동감입니다
결혼전 교육
출산전 교육
부부가 함께 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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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am 7:57:00
223.--.8.210 |
| 10년씩 살아보고 좀 바꿔서 살아봤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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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12 pm 10:27:00
125.--.121.46 |
| 시어머니도 버리긴 아까우니 그걸 님 냉장고에 두게 하시네요
냉장고에 간단히 그날 먹을것만 채우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싹 버리시고 님 취향에 맞게 냉장고 채우세요 꼭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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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12 pm 10:37:00
119.--.98.180 |
| 정말 남편이랑 시어머니 이해가 안되네요 넘 짜증납니다
저도 냉장고에 음식물 많이 싸 놓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반찬도 3.4개 이상 안 만들어요
신선한 음식. 양념 많이 안해도 맛있는데
냉장고에 있는 음식 도로 시어머니께 보내든지 아니면 버리세요
남편분께 그러새요 마누라 일찍 보내고 싶냐고
신선한 음식을 못 먹어. 병이 걸렸다고 하세요
제가 눈팅만 하는데 넘 화가나. 로그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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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13 am 12:26: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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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13 am 9:26:00
211.--.120.60 |
| 속썩이는것도 참 가지가지군요
한두번도아니고 식구들 좋아하지도 않는걸 왜자꾸사오는건지....
게다가 성질은또 왜낸데요
그걸 숙제처럼 다먹어치워야하는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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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1-14 am 10:43:00
112.--.148.189 |
| 언제 갈지 모를 인생
편할 대로 사세요
저도 그리 못했는데 이제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요
애들 남편 위주로만 살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더라구요
만 원 안 되는 분식류 몇 개 사서 펼쳐놓고
티비 보며 혼자 먹는데
행복하더라구요
물론 다 먹지도 못했지만요
애들 다 커서 이제라도 나를 좀 알아가려구요
원글님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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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1-14 pm 1:38:00
115.--.185.163 |
| 시부모님 택배보내시면 둘데없다고 며칠뒤 다시 돌려보내세요.
안먹고 상해가는데 도저히 제가 못버리겠어서 다시 돌려보낸다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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