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09 pm 3:07:00
110.--.27.196
소음충들은 싹이보여요. 내로남불이거든요. 찾아가지마시고 평소에 아랫집 배려하고 사셨으면 앞으로는 편하게 사세요. 윗층이 갑입니다. 저는 윗층땜에 층간소음 4년겪다 결국 이사했지만 변하지않아요. 소음충들은 배려, 타협이없어요. 지들하고싶은대로 남한테 피해주면서살고 어쩌다 얘기라도하면 보복소음 장난아닙니다. 원글님 아래아래집도 많이 괴로울꺼예요. 절대 찾아가지마세요. 서로 얼굴알면 엘베탈때도 껄끄러울수있어요. 1시에 청소기를 몇시간을 돌린것도아닌데 지랄들인건지 원. 에효!! 그럼 새벽에 돌리면 어쩌려나~~
답글
  ***
2020-01-09 pm 3:28:00
211.--.176.77
아까빡쳐서 거실만돌리다 말았는데 남편이 방들은
12시땡하면 밤에돌리라네요 올라오면 가만안놔
둔다고 의자에붙인 소음방지도다 때버렸구 슬리퍼도
다넣어놓구 새벽에의자 끌고다닐거구 애방이 노친네들
방이라는데 새벽에 노래틀어놓구 뛰려구여
발꿈치로 있는힘껏 걸으라고 얘기다해놓구
지금10분걸었더니 발바닥아픈데 저런 또라이들은
하루종일 수백번을 꽝꽝 재주도 좋네 타고났다
배려고 뭐구 이젠 이판사판 죽기살기로 걸을거네요
2  ***
2020-01-09 pm 5:37:00
61.--.25.153
ㅎㅎㅎㅎ이사왔다면 초장에 잡으세요. 배려해줘봤자 안통할것 같아요. 원글님께서 쾅쾅걸으시면 도가니 나가니까 혹시 깁스나 반깁스있으시나요? 아님 다이#가면 고무망치파는데 거기에 수면양말 끼워서 아랫집 잠잘때 벽이나 바닥 불시에 쾅하고 쳐주세요.일정시간이면 안되고 불시여야 스트레스받습니다. 언제 쾅소리날지 몰라 불안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정말 참기힘들었던건 의자끄는소리예요.ㅠㅠ(의자 방지떼시고 쭉~~생활하세요ㅎㅎㅎ) 혹시 인터폰오면 모른다고하시거나 받지마시고요.이 구역에서 미친@은 나다라는것을 보여주세요. 저는 별짓 다해봤는데 윗층이어서 정말 당해낼 재간이 없더라구요.ㅠㅠ 원글님께서 예전 저희 윗집이었다면 업고다녔을듯요. 원글님 아랫집은 윗집에서 배려해주는줄 모를꺼예요. 그러니 오후 1시에 청소기 돌린걸로 지랄을 하죠. 원글님 윗층(더더군다나 탑층이시니)이 갑입니다!! 나중에 진행상황 올려주세요^^
답글
3  ***
2020-01-09 pm 6:58:00
114.--.107.21
아래층 소음도 그렇게 신경 거슬리는데
위층인 원글님네 소음은 아랫집에서 얼마나 잘 들릴까요?
다들 자기만 피해 받는다고 생각하죠.


답글
  ***
2020-01-09 pm 8:52:00
211.--.176.77
저만피해를 받는다 생각한적 전혀없구
글에서 썼다시피 저희는 쿠션슬리퍼에
의자밑에 소음방지패드 다붙이고 낯엔
저밖에없구 될수있으면 조심하려고 하고
한번도 아파트살면서 밑에집에서 저희보구
시끄럽다 한적이없네요 애가있는줄몰랐다며
놀랬지
그리고 소음이 거슬려도 항의한번안했구 참고
있는데 제가 청소기만 돌리면 지랄을 하니 오늘은
폭팔을 했네요
주위지인들이 다들 너네가 윗집이니 실컷 뛰라고
조언을 하네요 뛸사람도 없는데 일부러 뛰기도
스트레스네요
4  ***
2020-01-09 pm 11:46:00
58.--.228.111
아휴
아랫집에 아랫집은 얼마나 시끄러울까요
윗집에 그윗집까지 시끄럽게 하니 말이예요
사람이 미워지면 오해가 많이 쌓이는듯 싶더군요
일부로 그러나 싶고
대화로 한번 풀어보는것이 어떨까요?
남에게 일부로 고통을 주는일도 자신이 힘들고 지칠것 같아서요. .
답글
5  ***
2020-01-10 am 12:54:00
125.--.51.72
최근에 윗집에 새로 이사 왔는데
걸음소리가 천둥소리네요
킹콩이 걷는 줄... 아파트 층간소음이
이렇게 무서운건줄 첨 알았어요
전 그러니 아랫집에 피해 갈까봐
더 조심 걸어요
울 애들도 어려서부터 잔소리 들었는데
요즘 느끼더라구여
엄마 아빠가 왜 그랬는지... ㅡ.ㅡ

제 아랫집엔 노부부 두분만 사셔서 더
신경쓰이고요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좋은데
밑에 집 너무하네요
자기네가 시끄러운건 신경도 안쓰겠죠?

답글
  ***
2020-01-10 am 1:17:00
211.--.176.77
3대가사니 아주 매일이 전쟁난거같네요
젊은여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애는 화장실서
죽는다고 울고 할아버지는 제체기에 박수까지
쳐가면서 뭔음식도 다꼬랑내나는건만 해먹구
아침6시부터 티비크게틀고 몇분있다 아들이
소리지르고 아주 또라이집단같아요
저녁에 현관 닦다 밑에집인간 문때려부수면서
들어와 심장내려앉은줄알았어요
아파트 처음사는건지 아님 무식이 댐비는 인간들
인지
발바닥이 다아프네요 세게걸어다녔더니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