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05 am 6:29:00
110.--.56.247 |
| 좀 다른 얘기지만 부럽네요
아들 2인데 큰아이가 키 178에 54키로인데 패션에 관심 많아 옷 신발 가방 모자~등 알바하고 용돈 받은 돈으로 사 대는데 흔한 메이커는 전혀 없더라구요
구제도 많이 사오던데 남 입던거 개인적으로(편견일수도 있는데) 부담스럽습니다
성적은F 맞는 주제에 어찌나 멋을 부리는지ㅠ 짜증나 죽겠습니다
옷에 관심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만 또 상대적인 거니까 모르죠
본 것이 있으니 작은아이도 따라합니다
원글님이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원하시는 답이 아니라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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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05 am 10:44:00
211.--.176.77 |
| 데이트,버커루.게스 여기옷들이 저는
괜찮더라구여
사람마다 취향이다르니 177에 70 이면
옷 잘입으면 예쁘겠어요
버커루에 카라없는점퍼에 후드티입고
청바지입은게 신입생은 예뻐보이더라구여
아님 면바지에 니트입고 심플한 모직 코트
입던가요
어제 백화점 아울렛 둘다가봤는데 엄청세일해서
남성코트도 10 만원도 안하구 후드티도 2.3만원에
30만원이면 비싸지 안은거고 외투2개 티2개
바지2개 뭐이정도 사겠더라구여
신입생돈 많이들죠
여기에 캉골 백팩. 신발 시계 살게많아요
요즘애들은 대학교가면 남자애들도 갈색으로
염색에 앞머리펌도하고
처음엔 돈이좀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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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05 pm 12:09: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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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05 pm 4:36:00
175.--.206.4 |
| 입던 옷 챙기고 게스에서 티 몇 장 사주고 바지는 인터넷쇼핑에서 청바지 몇 벌 사고 봄 잠바 하나 사줬네요.
기숙사에 있으려면 빨래하는 법이링 개는법 기르쳐주시고 세제나 필요한 물품은 택배로 때때로 보내주세요.
요샌 건조기도 있어서 빨래방 안가도 되는 곳도 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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