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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pm 12:19:00
211.--.18.146 |
|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가지고 있는 현금 전체를 털어넣는건 정말 무모합니다.
저희도 부동산 2채를 지방에 가지고 월세로 제 용돈 정도 할 부분이 나오지만 거기다 전 정부에서 그리도 원하는 임대사업자 등록도 했지만 혜택받을게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투자 하고 싶어도 안하기로 마음먹었구요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 이자는 적더라도 편안히 생활할수 있기에 마음이 놓입니다.
미분양이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싼게 중요한게 아니라 세입자가 잘 들어올 만큼 인프라가 좋은곳이냐입니다. 당장에 보통 아파트가 미분양일수도 있으나 인프라가 좋아진다면 시간이 지나면나아질수도 있다고 본다면 괜찮습니다 1-2년내에 인프라 좋아지는곳 10년이상 말고 인프라를 기다려야 하는곳이 아니라면 지금 사람들이 투자던 뭐든 서울쪽이 아니면 조심조심합니다.
경제도 안좋은데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 뭐든 싸게 사는게 좋은게 아니라 비싸게 줘도 값어치 있는걸 사야하는거죠. 부동산으로 재미 볼 시기는 지난것 같습니다.
남들이 no 할때 마이 웨이 한다는 정신 좋습니다만 내 가정의 경제가 무너지면서까지 무모한 도전은 용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갯수만 늘리는건 기타 등등 다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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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pm 3:11:00
122.--.17.60 |
| 당연히 저야 안된다고 했고
이성적으로 내가 말을 하면 남편은 그 아파트의
장점만 나열하면서.... 눈이 뒤집혀있는 느낌으로 말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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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pm 3:07:00
180.--.7.227 |
| 나중에 어찌된건 본인의 판단으로 벌린 일이니 원망하지 않겠다는 각서 한장 받고
녹음해두세요. 전화통화로 난 반대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통화녹음 해두는 거죠.
이건 방법은 아니지만, 말릴수 없는 상황이라면 요렇게라도 대비를 하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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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pm 3:12:00
122.--.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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