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31 pm 8:42:00
119.--.98.180
맞습니다 70세 이상 장애자 일경우 450만윈 공제되며 과세표준이 15%구간이면 세금헤택은 최대 675천윈 정도
답글
  ***
2019-12-31 pm 8:52:00
124.--.15.189
와... 진짜요.....;;
200만원이나 거기서 더 추가공제되는군요
대기업이라 15%구간은 넘어요. 30프로?쯤
그 돈을 혼자만 썼군요 ㅋ
감사합니다~~~
2  ***
2019-12-31 pm 9:23:00
116.--.147.188
아니 그돈을 그럼 형제랑 나눠써요?
자기가 낸세금에서 환급되는건데ㆍ

제동생도 15년간 엄마 올리고 공제받던데
별생각안해봤네요
답글
  ***
2019-12-31 pm 9:29:00
124.--.15.189
아 저도 별생각 없었으니 여태 가만있었죠^^
부모님 땜에 자기가 내는 세금은 없는걸로 아는디...
대표로 받았으니 보통 형제들 계에 내놓거나
부모님 한사람씩 공제받거나
용돈를 드리던가 한다고 다들 말하길래
전혀 그런것이 없었으니 해 본 말이어요
연 200만원 넘게 받겠군요~
4형제 집안에
동생 아니고 시동생네입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
2020-01-01 am 12:13:00
125.--.13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20-01-01 am 3:25:00
125.--.79.162
동생분이 부모님 세금도 내고 부양한다면 오히려 도와줘야 하겠네요
3  ***
2019-12-31 pm 9:49:00
112.--.7.84
연봉에 따라 공제금액다르지 않나요? 연봉 작으면 별 도움안되니 연봉 많은 사람이 받는것 같던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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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pm 10:03:00
124.--.15.189
맞아요. 근데
첨부터 받기 시작해서 쭈욱 받습니다.
금전문제라 본인이 말하기전에
누가 말하기도 껄끄럽잖아유 ㅎ
감사해용~~~
4  ***
2020-01-01 am 12:22:00
58.--.56.110
은근 기분 상하는 문제죠.
저희는 시어머니 공제 시누이 남편이 받고있어요.
저희 결혼 17년 됐는데 결혼하던 달부터 시어머니 매달용돈에 병원비도 저희만 대고있는데 혜택은 처음부터 지금껏 시누이네가 받아요.
얘기해보라고해도 남편은 누나가 안주는데 어떻게 말하냐고.. 대학 다니는 애 둘 회사에서 학비까지 다 나와서 돈 쓸데가 없다면서 나같음 동생네 주겠구만..
시집에서 십원 한장 받은것도 받을것도 없는데 이런거까지 챙겨가네요.
답글
  ***
2020-01-01 am 12:31:00
124.--.15.189
그렇쥬.. 누님이 알아서 주면 좋으련만..
병원비, 용돈 대고 효도하는 자식 따로 있고
받을건 다 챙겨가며 부모님은 나몰라라 하는 자식 있고...
저 정신건강을 위해 가만있었는데 20년이면 금액이 꽤 커서 오늘 놀랬어요 ;;;
님..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5  ***
2020-01-01 am 3:23:00
125.--.79.162
부모님용돈이나 형제들 공금으로 다기 환수되어야 맞지 않나요?
저라면 부모님으로 인해 이만큼 공제 받았다라고 명세서(?)와 함께 내놓을것 같아요.
그게 가족간 얌체죠
답글
  ***
2020-01-01 am 6:48:00
124.--.15.189
저도 그랬을것 같네요.
1,20만원도 아니고 백단위인데..
집집마다 다들 그렇게 한다길래 놀래서 이제사 여기에서 여쭤봤네요.
형편 좋지만 부모님께 받을 생각만 있고 제일 하는게 없으니 얄밉긴하지만 어쩔도리는 없네유;;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2020-01-01 am 10:16:00
211.--.137.230
인당 공제 150만원이라고
150만원이라는 금액을 돌려받는게 아니에요.
세액공제라 계산법이 있어요.
가족에게 내놓을 만큼의 백단위 금액 안 나옵니다.
  ***
2020-01-01 am 10:28:00
124.--.15.189
당연하죠. 알아요~~^^
80대 부모님 한 분 450만원(세법상 장애인), 또 한 분 250 만원 해서
세금구간 확인해서 보면
총 700만원에 대한 공제금액 2백만원 넘게 받는게 되는데 틀렸나요? 지식이 없으니 헷갈리네요...ㅜ
제가 이러하니 여쭤보는겁니다. 가족간에 괜한 오해만 하고 있을 수 없어서요 ;;;;
감사해용^^
6  ***
2020-01-01 am 10:40:00
117.--.18.43
원글과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동서나 시동생이 이런 생각을 하고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요
남편연봉 9천정도되고 통장관리 제가 하고있는데
시아버지 시할머니까지 올라있지만
저흰 이런돈 받아본적이 없어요
그냥 다시 뱉어내지 않을정도구요
시댁에 병원비나 큰돈들어갈일있음 거의 독박이라
부담된적은 있어도 큰 도움받은적은 없네요
답글
  ***
2020-01-01 am 10:49:00
124.--.15.189
독박쓰고 있으시다니 동서나 시동생은 불만없을 거예요. 아니 어쩌면 형님네가 어르신들을 부양가족으로 얹었고 맏이이니 독박쓰는게 오히려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을지도... 말을 안할뿐.. 맏이는 당연하다고 저희 동서가 그런늬앙스로 말한적 있거든요ㅜ
연말정산 후 돈을 뱉어내진 않으시는게 이미 혜택을 보고 계시는거 같아요. 계산 따로 안해보고 잘 모르셔서 그렇지 연봉 9천이면.. 오우.. 남편분께 한번 물어보세요~~
유산 받을꺼 없고 저희가 맏이이고 병원비, 용돈은 저희가 많이 보태는디
형편 좋은데도 돈 아까워하고 시댁에 제일 아무 보탬도 활동도 없는 동서네가 큰금액을 챙기고 있었다니
제가 속이 넘나 좁은지.. 얄미워질꺼 같아서..
오해가 있음 안되니 계산방법이 맞는지 내막을 자세히 좀 알고 싶었을 뿐이에요~ㅠ
  ***
2020-01-01 am 11:14:00
119.--.98.18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20-01-01 am 11:17:00
119.--.98.18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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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pm 1:49:00
125.--.134.26
저희가 잘 몰라서 일수도 있겠지만
20년넘게 직장인인데 한두번 신청하는것도 아니고
작년 연말 소득공제 40만원정도 받았어요
전에도 크게 다르지않고요
시아버지 허리수술하시고 최대치로 받아본게 70만원정도 그수술비 몇백만원은 저희가 냈구요
시아버지는 다리를 못쓰셔서 장애등급도 있답니다
근데 이정도 선이예요
정말 다른분들은 백단위 환급을 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
뭔가 나눌게 있음 나누고 부담할게 있음 같이 했음 좋겠지만 저흰 포기한지 오래라 이번 시어머니 칠순도 저희 혼자 부담해야할거같은데 암튼 저흰 그런돈은 구경을 못해봐서..

  ***
2020-01-01 pm 2:00:00
124.--.15.189
저희는 부모님 인적공제 없고 연말정산 후에 환급받기는커녕 100만원 도로 뱉어내기도 하거든요. 다른집들도 받는집이 잘 없던데 백단위 환급받으셔서 +,ㅡ해서 40이라도 받으신게 아닌지...
아 아까 다른분들이 댓글 썼다 지우셨는데.. 그런 내용이었어요
받는분들은 따로 계산해보지 않으니까요.

요즘같은 세상에 맏이, 막내 따질것도 없이 잡음 없을려면 형제들이 시댁에 들어가는거 똑같이 내고 똑같이 받을거 받고 1/n이 깔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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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pm 4:33:00
125.--.134.26
저희도 시부모님이랑 할머니가 계셔서 그나마 다시 뱉어내지는 않는거같다고 그리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정말 일이백만원씩 환급받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하긴하네요
시댁에 들어가는돈은 형제라도 상식이 통하지않는 사람이 있으니 포기해서 어쩔수없이 혼자라도 하게되는거고요
시댁에 몇백쓰고 몇십 환급받는다고 생각하면 되는건지
암튼 어렵네요
  ***
2020-01-01 pm 5:03:00
124.--.15.189
님이 이미 해당하는것 같은데요
계산대로 해봤을때
시부모님이 70대 아니시라면 150만원씩 300만원, 아버님 세법상 장애인 200추가, 할머니 250이면
750만원에 대한 인적공제...(시부모님 70대이상이면 950만원에 대한 공제.. 우와.)
연봉이 아주 적지 않다면 지금 일이백 넘게 혜택 보고 계신데요~~~ 환급받는돈을 실제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손에 쥐는돈이 일이백이 아닐뿐.. 뱉어낼 돈에서 감해지고 40만원 받으신것 같은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가족은 어쩔수도 없고 아주조금 위로가 되실런지...
7  ***
2020-01-01 pm 2:54:00
124.--.15.189
댓글 보면 볼수록 인적공제는 더 헷갈리네유 ㅎ
누가 '인적공제금액 × 세율 × 1.1'이라 하네요
집마다 말 많은 인적공제
이론상 계산하면 저게 맞는데
받는 분들은 또 금액이 그리 크지않다
아니라 하시고
누가 깔끔하게 좀 가르쳐주셨으면...

답답하네요. 이참에 확실하게 공부하고 알고 넘어가고 싶은데
답글
8  ***
2020-01-01 pm 3:10:00
210.--.45.151
지나가다 댓글 달아봅니다.
우선 세금은 소득금액에 따라 달라지는건 알고 계실거예요.
급여가 많다고 무조건적으로 많은건 아니죠. 물론 급여가 많아야 소득금액도 많은거지만...
중간에 공제되는 부분들을 다 따져봐야하는거긴해요.
소득금액이 과표가 되는건데...우리나라 소득세징수는 과표로 구분되어있어서...소득이 올라갈수록
같은 세율을 적용하지않고 누진제도가 있답니다. 세율이 올라 세금도 더 내게됩니다.
100만원 월급받는 사람이 천원냈다고
1000만원 월급받는 사람이 그 열배인 만원을 내지는 않는거죠
훨씬 높은 세율을 매기게 된답니다
연말정산을 해서 환급을 받거나 혹은 납부를 하게 된다는것은...
매달 월급받을때 세금을 제대로 원천징수 했어도 연말정산에서 각종 공제되는 것들을
넣어서 그런거예요. 의료비니 기부금이니 교육비니 각종 그런것들이요.
인적공제때문에 많이 환급받았다면...그건 매달 원천징수할때는 그걸 제하고 있다가
나중에 연말정산때에만 넣어서 그래요. 그럼 환급액이 많아지는것처럼 느껴지죠.
원래부터 원천징수대상에 넣었다면 매달내는 세금이 그만큼 적었을거예요.
연말정산시 납부가 나온경우는.....단순합니다. 매달월급받을때 원천징수를 덜해서 그래요...
인적공제 하나만가지고 소득세를 따질수는 없어요.
과표가 어느구간에 해당되는지 다른공제액은 얼마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소득이 큰 사람이 공제받는게 더 유리하답니다.
단돈 만원으로도 과표가 달라질수 있거든요. 그럼 당연히 세율도 달라지겠죠..
다만 소득이 크더라도 과표에 차이가 없다면 ...아니 있다하더라도 형제간 의리로 제일 어려운 사람이 혹은
부모님에게 제일 잘하는 사람이 받아야한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답글
  ***
2020-01-01 pm 3:26:00
124.--.15.189
우와 감동
정성 엄청 들이신 댓글 겁나 감사해요
넵 흐름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두번 세번 잘 읽어보았습니다~~~~

글쵸 부모에게 제일 잘하는 사람
형편 제일 어려운 사람이 받는다면 저희 가족들도 다른집들도 불만들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서 분란이 생기는것 같아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애써 모르는척 했지만
금액이 일이백단위라는 걸 전 여태 몰랐어요

안다해도 대놓고 말은 못하겠지만요;;
9  ***
2020-01-02 am 7:50:00
223.--.164.188
저희는 둘째 아주버님만 대기업..
나머지 3형제들은 개인사업.
다들 회사다닌 경험도 있어요.
둘째 아주버님네가 제일 잘 살고 10년전부터 시부모님 공제도 받으셨어요.
안그럼 시부모님은 지역가입자라 월 10만원넘게 내셔야했으니..

저희는 계산해도 뭐 크게 둘째아주버님한테 서운하다거나 불합리하다거나 그런거 없던데요..
다른 형제들은 있을라나요?
답글
  ***
2020-01-02 am 9:02:00
124.--.15.189
저희집안 4형제는 다 회사 다녀요
누구든 공제 받을 수 있는데
20년간 부양가족으로 얹어 공제받는 동서네가
불통..시댁에 전화도, 돈도 비협조적이고 돈이 아까워 내기싫어하고 무심합니다.
알고보니 매년 받는 공제금액이 큰거쥬
그게 이제서야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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