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25 pm 3:51:00
1.--.195.38 |
| 아직은 세월이 무색할 만큼 지난것도 아니고
친했던 고등친구 반갑기만 할것같은데
시간만 허락한다면 기쁨을 만끽해보세요
이것저것 떨쳐버리고 순수했던 그시절
좋은기억으로요.
크게 상처준 친구가 없다면 기분좋게 다녀와요~
나이 더 들어서 만나면 더 어색해지니까요.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좋아요~
크리스마스날이니 좋은날 기분업해서
추억소환하고 술도 한잔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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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25 pm 3:53:00
125.--.134.26 |
| 일단 만나보세요
그동안 떨어져지낸 세월을 무시못하겠지만
얘기하다보면 느낌이 오겠죠
전 십몇년만에 만난 친구들 처음 몇번은 반가웠거든요
만남을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제가 왜 그친구들과 연락을 안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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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2-25 pm 5:29:00
121.--.130.13 |
| 애들 다 커서 1~2년에 한번씩이라도 만날수가 있다면 올라갈 것 같은데
그게 자신이 없다면 굳이 멀리 서울까지도 안갈것 같고 그렇네요
가까이 사는 친구들끼리 자주 만나는데 님 혼자 멀어서 못가면
소외감이 들수도 있을테고 그걸 극볼할수 있으면 가시고 극복 못하겠음
어차피 안만나질 사이니 안갈래요
나이들면 한동네 살아도 자주 안만나지는데 멀리 살아 가끔 보더라도
마음 편한 친구들 같으면 한번은 나가보세요
일단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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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pm 7:50:00
116.--.7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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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2-25 pm 5:46:00
175.--.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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