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24 pm 4:34:00
121.--.130.13
저도 공포감 많았는데 마치하고 하니 생각보다 하나도 안아푸더라구요
벌써 진료 들어가셨겠지요^^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글
2  ***
2019-12-24 pm 6:03:00
211.--.242.228
저는 드릴소리나 아픈거 보다
입도 남들보다 많이 작은데다가 턱관절 때문에 턱이 많이 안 벌어져서 그게 제일 곤란해요.
대학병원에도 갔었는데 별거 없어서..
입 벌리는 게 제일 공포스러운 사람이라..
삼년전에 잇몸 치료 받으러 오라 했는데 안 갔어요.
입이 안 벌어져서 못 가요 ㅠㅠ
답글
3  ***
2019-12-25 pm 2:40:00
115.--.185.163
치과 무섭지만 저도 치료 시작했어요. 잇몸치료하랬는데 안가고 있다가 지금 가니 잇몸다 내려앉았어요.
진작 갔어야했는데... 그동안 잇몸붓고, 시리고.
치과 무서워서 그냥 죽염쓰고 가글하고 치실쓰고 진통제 먹고.. 치과가는거 빼고 다 했네요.
근데 결국 시기 놓쳐서 지금 너무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잇몸 내려앉아 이 사이 다 벌어지고 잇몸 깎여서 시리고... 재생도 안된다하고... ㅠㅠ
무서워도 꼭 제때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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