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22 pm 7:55:00
113.--.3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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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22 pm 8:42:00
119.--.94.7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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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2-22 pm 9:03:00
175.--.224.128 |
| 엄마가 교회다니라
하는데 이분은 절이 맞다는
얘기 교회는 정말 맞아야
다니는거 같아요
본인이 평안한곳을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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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2-23 am 8:58:00
125.--.6.3 |
| 이해해요.
마음의 참평안을 찾으시면 됩니다.
교회 나가더라도 가장 조심해야할 건 역시 사람이잖아요.
절에 가면 사람들과 교제보다는
기도와 수행, 마음을 수련시켜주는 분위기때문에
사람에게 치이는데 질리신 분들은 절이 맞다 느끼실거 깉아요.
목사님 설교 방식, 전하는 말씀의 해석 등도 결국 인간이 하는지라
잘못될 위험도 있고
종교가 아닌 신앙을 위해선
꼭 교회여야 한다는 아니라 봐요.
엄마의 굴레에서 벗어나
딸들에게도 자유 주고 싶다,
난 나야.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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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2-23 pm 12:43:00
106.--.11.41 |
| 교회간다고절에 간다고 뭐가 달라지나
전 내면은 넓게 보면 기독교인이죠
전 집에서 기도하고 성경읽고
다해요
무엇보다 성경에서 하지 말리는거 않하는게 진짜라고
생각해서 교회니 절이니 성당이니 나가야 한다는 생각 안해요
요즘 교직자나 신도나 종교는 간판에 불구하고 이익추구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된지가 오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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