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13 pm 4:33:00
220.--.177.19 |
| 저도 고3아이 엄마입니다
추운날씨 수험생.부모님들 모두모두 따땃하게 입으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모두모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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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13 pm 4:45:00
58.--.61.250 |
| 저는 고2 엄마입니다. 저두 기도할게요.
글 읽으면서 괜히 짠해지고, 눈물 날 거 같아요...
뒷바라지 하시느라 너무 애쓰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고3 수험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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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13 pm 6:32:00
110.--.16.87 |
| | 맘이 이상하네요 수고하고 애쓴 울 수험생들 부모님들 모두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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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1-13 pm 8:44:00
112.--.109.187 |
| |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의 바램이 꼭 이루어질 수 있는 시험이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려요.모두 힘내세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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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1-13 pm 10:00:00
1.--.179.5 |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도 넘 떨려요...ㅡ고3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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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1-14 am 8:00:00
223.--.28.50 |
| | 애 보내고 다시 누웠는데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오늘은 끝날 때까지 뉴스나 신문 안보려구요. 다들 12년 공부 뒷바라지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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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11-14 am 9:06:00
121.--.65.138 |
| 아이 내려주고 돌아서는데 허전함이랄까? 걱정이랄까? 뭔가 모를 감정에 쉽게 학교앞을 못떠나고 있었는데 여기와 이글을 읽으니 울컥하네요. 모두들 시험 잘 치고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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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11-14 am 10:02:00
220.--.177.19 |
| 저도 아이 내려주고 사무실에서 수능 기사보다 울컥합니다
제가 차 끌고 갔는데 인근에 잠시 주차도 안되고
주위에 차들은 빵빵대고 정신없어서
애 그냥 들여보냈네요 ㅠㅠ
다들 안아주고 따뜻한 말한마디씩 했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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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11-14 am 11:14:00
1.--.179.5 |
| 전 뒷 차땜에 내리지는 못하고..
무뚝뚝한 아들놈 손 꼭 잡고 그동안 고생했다. 모의고사다 생각하라고 했어요.
그말 하는데 제가 울컥.
들어가는 애 모습보고 운전하는데 눈물이 왜그리 났을까요 주책.
운 티 안내려고 주차장에서 좀 있다가 집에 올라갔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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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11-14 pm 2:16:00
1.--.255.28 |
| 아침에 씩씩하게 평일처럼 웃으면서 들여보내고
왔는데 댓글 읽다 보니 눈물이 나네요.
별로 해준것도 사교육을 여유있게 시켜주지도
못했고 다정한말도 자주 건네지 못했는데
아침에 학교에 도시락 갖다주니 친구랑 웃으며 반겨줘서 너무 감사하고 편안했는데 또 두번째애라
담담했눈데 댓글들이 눈물짓게 하네요
오늘 시험보고 있는 모든 수험생 아이들 모두
시험 잘봤으면 좋겠어요 ^^ 화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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