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0-09 am 9:43:00
222.--.232.167 |
| 나도 유산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두분다 별이 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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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0-09 am 11:28:00
218.--.107.187 |
| | 없는 사람을 세야하지 않을까요? 몇푼이라도 다들 받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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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0-09 pm 1:11:00
210.--.45.151 |
| 몽땅 친정오빠에게로....
대신 책임도 다 하라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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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pm 4:34:00
222.--.106.78 |
| 원글 아니지만, 왜 제 몫을 요구하지 않으셨나요?
법적으로도 권리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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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pm 5:48:00
211.--.43.45 |
| |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부모가 아들한테만 유산 준다고 하는분들이 현재도 있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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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pm 7:36:00
39.--.219.112 |
| | 있더라도 받아야죠. 친정오빠가 책임을 다할까요? 결국 며느리가 돌봐야 한다는 말인데 어느 누가 남의 부모 돌볼려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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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pm 7:49:00
211.--.148.219 |
| 아들에게 주시는 분 의외로 많아요.
딸은 딸의 시집에서 받게거니 하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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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pm 12:24:00
210.--.45.151 |
| 3번글인데요...
책임을 다할지안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친정엄마 살아생전에 분란을 만들고 싶지도 않고요.
남편이 사업을해서 저희도 경제적으로 괜찮기때문이기도 해요
저는 어찌되었건 지금은 자식의 의무에선 자유로워요. 이게 편하기도 하고요
아무리 엄마에게 가지고 있으라고 해도 소용없어요.
나중에 오빠가 의무를 안한다면 정말 대판싸우고 끝장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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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0-09 pm 2:17:00
110.--.2.17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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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0-09 pm 3:58:00
211.--.2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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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pm 7:56:00
114.--.38.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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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10-09 pm 8:17:00
175.--.3.88 |
| 울 시부모님께서 반은 아들에게
반은 세딸에게 나눠주셨는데,
자기들은 먼저 현금으로 상속받고,
부모님 돌아가시니, 남은 재산 나누자 하더라구요
재산 받을때는 아들이라고 더 받는게 어딨냐?
부모님 살아생전에 그리 말하면 유언장이라도
써둘까봐 죽는 날까지 입꾹 닫고,
돌아가시니, 죽은 사람이 뭘 아냐
부모님 유언은 멍멍이 소리고, 법대로 하자더군요
부모님 계좌 조회해보고 뒤통수 맞은거 알고
세시누들 사람같지도 않아 인연 끊었는데....
아들이니 아들도리를 다 하라며,
시부모님도 없는데, 작은 아버님, 시고모, 시누들
모셔두고 제사 명절 챙기라더군요
헐~~~
시대가 바뀌었으니 딸은 재산만 챙겨들고
아들은 장남의 의무를 다 하라며 제게
쌍욕을 하더군요
저도 여자지만
울 시누같은 여자들 무섭습니다.
울 시누들은 한 몫씩 챙겨 갔습니다.
물론 울 남편도 챙겨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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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pm 8:49:00
113.--.36.7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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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10-09 pm 8:38:00
110.--.2.17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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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pm 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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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pm 11:13:00
1.--.34.126 |
| 대박
전 아직 부모님 살아계시고
한푼도 받은거 없어요
지금 재산대로라면 5억씩 정도는
나눠가질수 잇는데
아들한테 몰빵하실지도 몰라요
저한테 포기각서 써라 하면 서운하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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