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23 pm 5:08:00
61.--.2.132 |
| 서방님이 정확한 호칭이에요.
그래서 저도 그냥 고모부라고 불러요.
이것때문에 이번에 호칭개정에 찬성해요. 도련님도 결혼하면
서방님, 시누이 남편도 서방님
하나도 싫은데... |
|
|
|
|
2 ***
2019-09-23 pm 5:09:00
58.--.40.234 |
| |
|
|
|
3 ***
2019-09-23 pm 5:13:00
182.--.241.12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4 ***
2019-09-23 pm 5:23:00
118.--.149.80 |
| | 정확한 명칭이 없죠. 옛날에 올케랑 시누남편이랑 아예 만날일이 없었잖아요. 아이 있음 아이들 고모부니 고모부님이라 부름 될것 같아요 |
|
|
|
|
5 ***
2019-09-23 pm 5:36:00
121.--.131.198 |
| 서방님 맞는데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호칭이기도 하고
자기 남편 부르릇 해서 요즘 사람들은 거의 안쓰죠
저는 처음부터 서방님 해서 어색하다는 생각도 없이
20년째 서방님 하게 되던데 일년에 한두번 만나다 보니
호칭할 일도 거의 없어서 그냥 부르던대로 부릅니다
님 올케는 아마 자기 남편 따라 그대로 매형 하나보네요 |
|
|
|
|
 | ***
2019-09-23 pm 5:42:00
121.--.131.198 |
| 그리고 아주버님이란 호칭도 시누이 남편에게 맞는 호칭이라고 합니다
고모부 이모부는 조카 되는 이가 불러야 하니 틀린 호칭이구요 |
|
|
|
|
6 ***
2019-09-23 pm 6:11:00
222.--.53.175 |
| | 정확한 호칭을사용하는것보다 아이들이고모부라부르니 고모부라고 부르더라구요~저한테는 결혼을했어도 아가씨라부르고~윗 시누이한테는형님이라부르고~요즘에는 정확한호칭보다 부르기편한데로부르긴해요~ |
|
|
|
|
7 ***
2019-09-23 pm 6:17:00
49.--.56.21 |
| 아주버님이 맞는걸로 아는데요.
서방님은 결혼한 시동생으로 알고 있고요.
근데 서방님은 쫌 부르기 거북해서 삼촌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
|
|
|
|
| ***
2019-09-23 pm 6:24:00
121.--.131.198 |
| 서방님은 결혼한 시동생도 쓰지만 시누이 남편에게도 맞아요
내 남편도 서방님 맞고.
그게 엣날엔 남자들이 머슴 빼고는 다 글읽는 방에 있다고 해서
서방님이라고 호칭하게 된거라고 합니다
평민들은 남자들이라고 해도 글방 보다는 어릴적부터
주로 일을 했기에 서방님이라고 하기 보다는 결혼한 짝을
부르는 말로 남녀 구분 없이 임자라고 서로 호칭했구요 |
|
|
|
|
8 ***
2019-09-23 pm 7:24:00
1.--.179.5 |
| 호칭계보인가? 거기보니 아주버님이더라구요
근데 그리 부르는사람 못봤어요
저보다 10살많은 52인데 전 고모부라고 불러요
|
|
|
|
|
9 ***
2019-09-23 pm 9:17:00
39.--.219.112 |
| 호칭이 이거다 저거다 나오는건 저 윗님 말처럼 호칭이 없는겁니다.
현대에 와서 올케랑 시누 남편이 얼굴보고 살지
조선시대에 시집간 시누 남편 얼굴을 올케가 어떻게 봐요
볼일이 없어서 호칭도 없다고 하더만요 |
|
|
|
|
| ***
2019-09-23 pm 9:22:00
125.--.208.213 |
| 그렇죠? 정말 부르기 어려워요
고모부라는 호칭도 시어머니와 얘기하면서 시누남편을 지칭할 때는 쓰지만 막상 시누 남편분에게 직접 고모부라고 못부르겠어요
그분들도 저를 직접 부르는걸 못들어본것 같아요
아! 들어봤네요
**엄마라고 부르셨어요
아무튼
어려운 관계네요
다행히 고모부 한분은 목사님이여서 목사님 이라고 부르고
다른분은 선생님이신데 제가 선생님하고 부르기도 뭣하고 |
|
|
|
|
10 ***
2019-09-24 am 10:47:00
210.--.45.151 |
| 저도 아주버님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저는 시가호칭하는거 싫더라구요.
고모부라고 하는것도 싫고요. 애들 호칭을 제가 하는것도 어색하더라구요.
아는 동네맘이랑 얘기하다가...
고모가 와서 같이 밥먹었어~ 이러길래... 한참얘기하다보니..
애들고모 그러니까 시누이가 왔었다고....ㅠㅠ
그런데...
매형이라 부르는건 진짜 아닌듯하네요...ㅎㅎ
|
|
|
|
|
11 ***
2019-09-25 am 12:38:00
1.--.34.126 |
| 호칭이 없는 관계이니
뭘로 불러도 상관없을듯 하긴 한데
매형은 아닌듯해요 ㅋ
저도 애들고모부니 고모부 라고 불러요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면 다른사람이 쳐다보고
저기요 할수도 없고
그리고 사실 부를 일도 별로 없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