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22 am 7:27:00
125.--.134.26 |
| 다들 생각이 비슷할테니
이참에 금액을 좀 줄이시면 되지않을까요
전 50만원정도가 적당할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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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22 am 7:47:00
39.--.219.112 |
| 50에서 100사이 하더라고요. 남편에게 짜증낼일은 아니죠
결혼이 그렇게 잡혔는데 남편에게 뭐라 하는거 황당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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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22 am 8:19: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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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22 am 8:23: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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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22 pm 12:38:00
58.--.6.228 |
| 저희도 조카들 결혼이 시작되고부터
무조건 50만원으로 형제들과 합의?
그렇게 합니다.
절값으로 10만원봉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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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9-22 pm 5:08:00
121.--.131.198 |
| 폐백은 요즘 많이 생략한다고 하던데 진짜 그만 했음 좋겠어요
시대에 맞지도 않고 괜히 축의금 절값 이중부담이고
결혼식만 길어져 다들 피곤하고 괜한 시간낭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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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9-22 pm 5:02:00
121.--.131.198 |
| 성질도 참.. ㅋ
결혼날을 사돈끼리 각자 집 사정에 맞춰 의논해서 정하다 보니
형제간에도 의논을 못하는건데 아무 상관없는 님 남편에게 불똥이 튀네요 ㅎㅎ
30~50 정도가 좋다 싶지만 각자 사는 형편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적게 주고 적게 받는게 마음 편할것 같네요
그래야 이렇게 한꺼번에 닥쳐도 부담도 적고..
저는 나중에 남 눈치 안보고 참석하는 사람 밥값 정도 하던가
아예 안하던가 하고 저도 안받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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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pm 5:17:00
121.--.131.198 |
| 그런데 친인척이라고 해서 축의금을 꼭 남들보다 더하자는 것도 편견 같아요
솔직히 평범한 월급쟁이 집에서 축의금 50~100 이면 부담스런 금액인데
그걸 아무리 나중에 돌려받는다고는 하지만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 가족이라고 무리해서들 할 필요가 있나 싶으네요
원글이도 지금 남들처럼 오만원 십만원이면 저렇게 한꺼번에 한다고 해도
남편에게 짜증까지 나지는 않을텐데 남들보다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세집이나 닥치면 정말 부담스럽죠
친정에서 제가 장녀고 우리 애도 제일 크다보니 결혼도 먼저 할 가능성이 많은데
저부터 안받고 조카들에게도 남들처럼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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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9-22 pm 5:36:00
223.--.155.61 |
| 형편에 따라 친밀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어차피 주고 받는거니까
내가 너무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하는게 좋을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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