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22 am 1:05:00
211.--.52.163 |
| 저도 제 주변 대기업, 연금받는 군인들도 너무 부러워요..급여높고복지좋으니 그런곳은 다니는동안 급여도 많고 오래다녀 퇴직금도 많이 쌓이고해서 노후도 보장되는데.. 중소기업 다니면 복지도 않좋고 급여도 안오르니 그만 둘수 밖에 없으니 퇴직금도 쌓여있지 않으니 노후도 불안하고..ㅠㅠ
또 대기업 다닌사람은 중소기업에서 어서옵셔하고..중소기업다니면 나이들면 더작은 소기업에나 가니 더 열악해지고ㅠㅠ
대기업은 주52시간제 때문에 일정시간되면 컴터가 꺼지고 야근하면 시간외수당 다 계산해준다는데...저희 애들아빠 최근 옮긴 회사는 새벽3시반에 집에와도 정시출근을 해야하네요..일이 많으니 어쩔수없다고...그렇다고 수당주는것도 아니고...에효
정말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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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22 am 1:26:00
1.--.179.5 |
| 공부원 부부는 부럽지만 외벌이는 별로던데요
제 친한 지인 남편경찰 20년차. 그 어렵다는 승진시험쳐서 직급은 모르겠다만 경감? 뭐 암튼요.
실수령액 400 정도되는걸로 알아요.
부인은 어린이집 근무하다 아이돌보미 하는데 대출 뭐 이런건 없지만 시골계신 양가 어른들 챙기랴 여유있진 않아보여요. 우선 씀씀이가 아껴쓰자주의. 제주도 경찰숙소로 매년 여행다니던데 배로 차 싣고가는등. 무튼 여행지에서도 단돈 얼마라도 아끼려하구요
일반직장에 비하면 안정적이겠지만요
저희 남편은 자영업이라 들쑥날쑥 수입에 힘들기도해요
남편친구들은 정년없어 좋겠다 기술직이라 부럽다 하는데 20년간 들쑥한 수입에 제가 이골이났네요.
위에 말한 공무원은 어쩌면 아낄까 생각하는것같고 울 남편은 어찌하면 큰돈벌까 생각하는것 같아요.
낭비하는건 없는데 씀씀이가 그집과 비교했을땐 달라요.
공무원친구는 남편 부럽다하고 남편은 그친구 부럽다하고 제가볼땐 사는건 다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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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22 am 2:10:00
39.--.152.160 |
| | 철밥통은 문제많지만 우리때 90년대 공무원 무시하고 시험도 안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9급부터 시작해서 승진한 주위사람들 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시누 둘다 공무원이고 부부 공무원인데 그만두고 싶어하고 지겹다 맨날 그러는데 연금때문에 버티는거같아요 일로 따지면 정말 하기싫은 일이 많다고 하네요 대부분 교사도 그렇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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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22 am 7:40:00
125.--.134.26 |
| 저희아이 다니던 학원에서는 교사나 교직원자녀들은
학원비 할인해주더라구요
대체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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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22 am 8:08:00
61.--.187.113 |
| | 주변에 교수는 없으신가요? 교사는 비슷한 처지인것 같아 비교하시나봅니다. 전 교수가 젤 부럽습니다. 급여, 연금외 개인 프로젝트 몇개면 일반인 대기업 월급에 해외출장도 학회참석 명목으로 연구비로 일년에 기본 4~5번 갑니다. 회의비로 식사도 자유롭게 하고. 이래서 공부 열심히 해야하나보나싶은데 여기도 돈, 인맥 작용하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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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9-22 pm 2:54:00
175.--.28.138 |
| 저도 교수~~~ 부럽습니다.
저 아는 사람도 남편이 교수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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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4:47:00
175.--.175.183 |
| | 교수는 되기까지 시간이랑 학비가 많이들었으니 그정도는 되어야하는것이고 교사나 9급공무원은 우리때 그렇게 힘들지 않고 대학만 나오면 할수잇고 주변에 많잖아요. 교수를 우대해주는 이유가잇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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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9-22 am 9:04:00
125.--.110.93 |
| 시누네는 맞벌이시고 님네는요? 맞벌이인가요?
시누네 부러워할거 없는거 같은데요
아이 맡겨놓고 일하러 다닌거 그 세월 보상받는건데요. 게다 자기 진로는 자기가 개척하는건데 연금 많이받니 어쩌니 하는건 아닌듯요
그게 부러우면 이제부터라도 님이 공무원 붙던가요
아.. 저희집은 외벌이지만 교사 공무원 하나도 안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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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9-22 am 9:11:00
211.--.131.39 |
| 교수야 되면 좋지만 거기도 인맥 돈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교사도 하다 보면 치떨리고 어이 없는 일도 많은데
그만큼 평범해도 안정되고 노후 보장된 직업은 여자로선
약사 다음인거 같아요.
의사, 교수 같이 특별한? 경우 말고
시댁 든든하고 남편 직업 안정적인 경우 아니라면
여자로선 약사 교사 직업이 예나 지금이나 최고긴 하죠.
그렇다고 너무 부러워할건 아니라봐요.
그만큼 잃은 것도 있을테고
좋기만 했겠어요.
제일 부러운 건 시댁에서 물심양면 든든히 받쳐주고
남편 성실하고 직업 든든하고
여자는 돈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되면서
여유롭게 취미 생활하고
자기 개발하며 인맥좋은 사회활동하고
자식 잘 자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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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am 10:04:00
39.--.219.112 |
| | 젤부러운건 친정부자죠. 요즘 효도 하는 세상도 아닌데 돈은 시가에서 받을려는건 우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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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12:53: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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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12:57:00
218.--.107.187 |
| 7번댓글처럼 엄마가 시가와 남편에 바라기만 하는데
애들이 잘 클리가 있나요?
무임승차해서 살겠단 얘긴데 ㅋ
애들이 엄마가 무지 한심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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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9-22 am 10:06:00
220.--.41.24 |
| | 20년 넘는 제 친구 400정도밖에 안된다던데.. 교사 월급 작던데 둘이 1000이 넘는다고요 아마 세전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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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4:50:00
175.--.175.183 |
| | 명절같은 달은 세후일거예요. 일년에 5ㅡ6개월은 뭐가 붙어서 많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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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9-22 am 10:35:00
182.--.241.121 |
| 교사나 공무원들 월급여에서 연금 얼마나 내는지는 알고 계세요?
본인들이 냈던돈 나중에 퇴직하고 돌려받는거에요.
물론 국가에서 개인이 낸돈이랑 같은금액 보조해주지만요.
이건 사기업도 마찬가지에요.다만 공무원은 국가가 고용주니 국가가 반 부담하는거구요.
공무원들은 퇴직금도 없는건 알고 계시나요?
일반기업 30년 근무하면 퇴직금만 몇억인데 ..
고용주인 국가가 퇴직금 안주고 연금으로 전환한거에요.가늘고 길게.
다른사람 직업 부러워할순 있지만 태클은 걸지마세요.
못하게 한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교사 되기는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아요.
학교때 죽어라 공부해서 교대가고 사대가고 자격증따고 임용통과해서 된 직업을...
무슨 뽑기 운 좋아서 거저먹는거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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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am 11:46:00
39.--.152.160 |
| | 맞아요 우리남편도 연금받는데 대기엊다닐때 낸 돈 돌려받는 거라네요 낸거 돌려받는 거죠 제일 이상한건 국회의원이죠 국민 새금으로 월급받고 연금받고 온갖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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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9:48:00
1.--.25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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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11:01:00
125.--.79.162 |
| 국민연금과 사학연금이 같은 원리라면 통합을 왜그리 반대할까요?
일반인도 많이 떼고 더많이 받는 사학연금 시스템으로 하자하면 싫어할사람 없을거예요.
그리고 국민연금른 최고가 150만원인가?
상한금액 있어요.
많이 낸거에 비례해서 받지 못해요.
사학연금은 250~350 받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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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11:18:00
220.--.168.13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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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9-22 am 10:47:00
112.--.7.84 |
| | 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세상이 불공평하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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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9-22 am 10:58:00
211.--.124.80 |
| | 부럽긴 뭐가 부럽나요? 공무원들 연금 본인들 낸 돈에서 나중에 연금으로 받는 거고, 맞벌이 하느라 아둥바둥 쥐꼬리만한 월급 아껴가며, 애들 남의 손에 맡겨서 울며불며 지나온 세월 보상받는건데.. 전 이런글 보면 짜증나요. 아니면 공무원 하든가요? 공무원 결코 쉽지 않아요. 요즘 민원인들도 개념없구요. 다들 고생한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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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am 11:34: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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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am 11:56:00
1.--.14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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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am 9:28:00
61.--.2.132 |
| 333
맞벌이로 고생한 댓가인데 시어머니는 외벌이인 동서네만 보면 안스러워해서
제가 뭘더 하기를 바래요.
내 자식 외로움의 대가로 동서네 해주는게 말이 되나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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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9-22 pm 12:18:00
110.--.2.175 |
| 공무원이고 대기업이고 그들은 거저 됐나요?
그렇게 되기까지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누가 하지말란것도 아니고 무슨 인생이 불공평해요
님은 좋은것만 부러워하는거고 다 고충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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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9-22 pm 2:03:00
182.--.13.47 |
| 공부만 잘해서 시험 통과해서
당연히 많은것을 누리고 사는 사회 보다는
다른것 잘 해도
적절한 임금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아이들이 공무원 할수도 없고
우리 사회에는 운전하시는 분도 요리사도
공장에서 일 해야 하는 사람도
다 필요하잔아요
어떻게 공부 못했으니
월200백도 못 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라고 하면
상위권에 들지 못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불행한 삶을 살겠지요
그런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가요??
저희 학교 교감님 2월은 월급에 상여금까지
월1000 가까이 받더군요
제가 보기에 사기업에서 그 정도
받으려면 엄청 능력있는 분이어야 할텐데
글쎄요... 학교는....
그리고 공무원들
퇴직후 받게 될 연금이요
매월 많은 금액 떼는거 맞아요
그만큼 국가에서 동일하게 내주고요
저희들도
그만큼 내고
죽을때까지 연금받을수 있다면
저도 그 연금 내고 싶어요(당사자 죽으면
배우자도 죽을때까지 연금 받습니다 물론 금액의 차이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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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9-22 pm 2:12:00
182.--.13.47 |
| 그나마 공무원들은
임신해도 배 불러서 계속 다닐수 있지만
육아휴직도 낼수 있지만
저 중소기업 다닐때 임신하면
다 그만 둬야 하는 분위기 였어요
일 하고 싶어도 할수 없었어요
지금은 어찌어찌 운좋게 재취업에 성공해서
정년까지 보장받을수 있는 학교에서
일 하고 있지만
씁쓸해요
어떻게 모든 잣대가 '공부' 하나 입니까?
공부 조금 못했어도
노동 일 해도
적절한 임금이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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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2:51:00
175.--.28.138 |
| 그것 국가에서 허용하는 육아휴직이 있지만 회사ceo가 재량으로 그부분을 결정하니 결코 회사가 문제지요
그리고 공무원도 그렇게 육아휴직으로 있다가 다시 복귀해서 그 곳에서 적응 못하는 사람들 많아서 중도 퇴사자가 으외로 많습니다.
지금 자녀분들 공무원 시켜 보세요
저 조카 이번에 들어갔는데 최저시급도 안됩니다. 9급,
그들은 호봉수로 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세후 150-160정도 입니다. 그걸 보면 당장 나오고 싶다고 해요
이런 일면도 있다는걸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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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9-09-22 pm 2:29:00
121.--.168.245 |
| 사학연금 모르시는분들이 공돈 받는것으로 착각하시는데요
국민연금이나 마찬가지인거에요
회사랑 개인이 반반부담해서 받는게 국민연금
나라랑(교사한텐 회사) 교사가 반반부담해서 받는게 사학연금요
그돈 많이떼어요 많이 떼어가서 정년되면 받는거에요
형편어려운교사는 딱 떼는것만 내고 가정형편 좋은교사는 더 내고 나중에 더 받게 하고 그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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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9-09-22 pm 2:40:00
175.--.28.138 |
| 우리도 남편 공무원 입니다.
부처 마다 좀 다르지만, 울남편 낼모레 정년퇴직인데 20년차 되어도 세후 400안되고, 겨우 3백~350사이 일걸요, 그것도 보너스 있는 달만, 그리고 현재 퇴직 얼마 안남았는데도 이제겨우 4백 될까 합니다. 요즈엔 봉급 확인도 안합니다.
그래서 혼자 벌어서 못 살아요~~
저 아는 사람들오 보면 부부 공무원 맛벌이 있는데 그분들도 년차가 있어서 서로 각각 3백씩 이라고 하면 합6백은 되겠네요
그러니 많지요~~
그것또 대기업이나 이런 큰 기업에는 비할바가 안되죠?
낼모레 정년 퇴직인데 아직도 4백 안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국민연금도 2백 넘는 사람들 마니 있다고 인터넷에 나왔던데요
공무원들 보통 30년 정도 연금을 붙고 즉 퇴직연금처럼 해서 연금을 받습니다.
사학과 교육연금은 아직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는 하는데 공무원연금 개혁 되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 등록금 제할 동안에는 어느 사람은 보면 150도 안된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앞으로 3-4년후면 퇴직인데 뭘 먹고 살아야 할지~~
그냥 포장된 부분만 보시지 마시고~~ 자세히 모르면 그부분을 정확한것처럼 이런데 올리지 마셔요
저도 남편 공무원으로 혼자벌어 힘들어서 아이들 어릴때부터 직장생활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좀 빈익빈 부익부 이지 ~~ 공무원들이라고 해서 ~~
저희 조카 여, 이제 31인데 은행권에서 이번에 보니까 연봉이 7천 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거의 30년했는데도 아직도 거기에서 먼 발치 입니다.
사람이 서로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고, 해서 전 우리 자녀들이나마 나같은 인생 살지말라고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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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2 pm 4:29:00
220.--.168.13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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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9-09-22 pm 7:09:00
182.--.140.56 |
| | 부부교사면 맞벌이인데 외벌이 하면서 부러워만 하고 남편 월급 적다고 푸념만 하시나요. 그만두고 싶은데도 참고 다녀야하고 눈물 흘리면서 다닌 세월은 생각 안하나요. 아무리 부부교사라도 부모 지원없이 시작하면 대출없이 집 사는 거 어렵고 해외여행 힘들어요. 쥐꼬리 월급일땐 교사, 공무원 무시하고 거들떠도 안보더니 이제와선 말들이 많죠. 교사, 공무원은 거저 돈 버나요. 불로소득으로 버는 것도 아니고 정말 부러운 사람들은 노동하지 않고 애쓰지않고 거저 주워지는 불로소득으로 사는 사람들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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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9-09-22 pm 11:04:00
125.--.79.162 |
| 교사부부 방학이 젤 부러워요
해외여행도 여유있게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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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9-09-23 am 11:31:00
144.--.12.226 |
| 글의 논점은 알겠는데, 결국 원글님 댁의 소득이 남편분의 수입만으로 이루어지고 그 고생이 작은 수입으로 보상 받아 불공평 하다는 이야기로들리네요.
부러운 조건이야 공무원, 교사만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원글님도 힘을 보태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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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9-09-23 pm 12:47:00
180.--.33.215 |
| | 공무원중 교사가 제일 월급이 많더라구요. 담임수당. 연구수당, 수당이 많은거 같아요.보통 퇴직금도350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부부교사 퇴직한분이 한달에 700 넘게 나오시고 하대요. 경찰이나 일반공무원은 교사보다는 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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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9-09-25 pm 9:01:00
118.--.215.236 |
| 교사 월급과 방학만 보고 부럽고 공무원 이라는것만 부러운가요? 그 내부를 들여다보고.
교사보다 더 많은 급여와 복지혜택있는 직종도 많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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