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5 pm 4:33:00
118.--.197.84 |
| 누구라도 원글님 상황이면 답답하고
힘들것 같아요
다같은 자식인데 한자식한테만
유독 의지하는거...지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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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05 pm 4:47:00
125.--.121.46 |
| 아휴 어르신들
그런 자잘한 것들은 적어도 스스로 좀 알아보시고
그래도 안될때 좋은소리로 전화하시지 ㅠ
원글님 입장에선 짜증날만하죠
이 더위에 상황자체가 그러니 ...
부모는 편한자식이 있는지 정말 한자식에게만 그러는 경향이 있네요 퇴근하시고 시원한 냉면 한그릇으로 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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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05 pm 4:51:00
222.--.202.70 |
| 토닥토닥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되어요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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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05 pm 6:42:00
125.--.134.26 |
| 저희도 얼마전
tv땜에 한바탕 소동을 벌였던지라
남일 같지않아요
그와중에 자식보다 남의말을
더 잘들으시고 믿으시니 답답하고
나이들며 별거아닌것도
자식 손을 빌어야 하는게 좀 서글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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