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6-25 am 7:20:00
222.--.114.188 |
| 팔아도 얼마 못받아요
피아노가 인테리어의 최악이네요
하얀 피아노나 그랜드였으면 좀 나았을까
자리차지하고 이사다닐때마다 짐덩어리
이사를 많이 안다녀서 그나마 데리고?다니는데
이번 이사하면서 팔려했는데 작은애가 본인이 친다고 못팔게해서 또 끌고 왔어요
웃긴건 작은애 바이엘수준이고 이사온지 2년째인데 피아노뚜껑 한번도 안열었어요 ㅎㅎ
전 없는 살림에 방 한칸에 살면서 피아노 사준 부모님 추억때문에 못팔았네요
벌써 40년 되가요
대형평수 이사와도 저 피아노는 애증의 물건이네요
일단은 내비두고 이사시 결정하세요
담번 이사엔 팔건데 여기가 마지막 집이라는건 안비밀 ㅎㅎ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