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6-24 pm 7:11:00
125.--.6.3 |
| 꼭 그렇진 않아요.
안마시는게 좋긴 하겠지만
기호 식품 커피 한잔까지 끊을 정도로 엄격한건
스트레쓰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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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pm 7:33:00
121.--.131.2 |
| 위가 안좋은데 그럼 식후에 딱 한잔만 해야겠어요
진짜 고도비만만 아니면 조금 통통하게 살면 되지
내가 연예인 할것도 아닌데 먹는 낙도 포기하며
너무 팍팍하게 살고 싶지 않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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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6-24 pm 7:48:00
211.--.92.242 |
| 다이어트 혹독하게 했는데
먹는 양을 훅 줄인 대신 먹고싶은 건 다 먹었어요
냉면 시키면 세 젓가락 먹고
돈까스 시키면 두 점 먹고
커피 좋아해서 자판기 커피 꼭 마셨고
단 게 당기면 지렁이 젤리나 초코바 사서 반 먹고 남 주고
정 먹고 싶을 땐 KFC 한조각 먹었어요
퍽퍽살은 싫어서 다리살로만 콜라도 찔끔씩 마셔가며 ㅎㅎ
참아봐야 폭식으로 튀거나 오래 못해서
정 먹고싶은 건 다 먹으며 대신 양을 줄였네요
이게 제가 대입하고 2년 동안 다이어트 한 과정이네요
어릴 때라 쉽게 빠졌겠지만 먹고싶은 것도 많았을 때라 정말 힘들었던 듯
그렇게 160에 45 만들었고
현재 47세,,만삭에 18킬로 찐 살도 모유수유로 다 빠지고
늘 45~6 유지하고 사네요 물론
대학시절 다이어트로 위 자체가 줄어서 많이도 못먹어
뷔페가면 젤로 아까워요 ㅎㅎ
요는,,
먹고싶은 건 가리지 말고 드셔야 장기 다이어트 할 수 있습니다
대신,,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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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pm 9:17:00
125.--.6.3 |
| 한번하면 끝까지 지키시는 성격이신가봐요.
살은 빼기보다 유지가 더 어렵다 하는데요.
160 에 45-6 이면 엄청 야리야리 하시겠어요.
저도 수많은 다이어트 해봤지만 후로 실패로 요요 겪고
그것도 스트레스라 귀찮아서 다이어트 안하기도 했는데요.
뺄 때는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먹자 였어요.
님처럼 커피도 마시고, 탄산음료도 먹고
치킨도 먹고..
경헌상 다이어트는 칼로리 보다도 양이 더 중요하던데요.
일단 위가 줄어야 금방 포만감이 와서
많이 못 먹으니요.
이것도 유지가 관건이긴 하네요.
쩝..
각자 체질과 습관이 다르니
자기에게 가장 맞는걸로 습관 잡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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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pm 11:22:00
116.--.96.31 |
| 계속 유지하는게 대단하시네요.
전 둘째 36에 낳고 유치원 들어갈때까지 45였었는데 아이 유치원 보내고 몸이 편했는지 점점 쪄서 6년만에 10키로 쪘어요. 빠지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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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6-24 pm 10:49:00
218.--.200.127 |
| | 전 오히려 변비엔 믹스커피 진하게 타마시면 쾌변의 기쁨을~ 속 더부룩하다싶음 더 마시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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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6-25 am 7:23:00
222.--.114.188 |
| 전 다욧때 술도 안끊었어요
아무 상관없어요
저의 최대적은 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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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am 11:49:00
211.--.3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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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6-25 am 9:39:00
125.--.6.3 |
| 각자 체질이 달라요.
저는 커피 안마시면 변비도 오고 ㅋㅋ
윗분처럼 제게 다이어트의 최대적은 밥이에요.
어떤분은 양 줄여서 하루 세끼 밥 챙겨먹고 살빼셨다는데
전 차라리 소소한 군것질로 적게 먹고 떼우는게 살 빠지더라고요.
견과류, 우유와 mct 오일에 설탕 넣은 커피(이거 먹음 대여섯시간이상 허기가 안져요, 제겐 다이어트 특효), 요거트, 치즈.
초콜릿.. 이게 주메뉴입니다. 밥한그릇 다먹는 과식이 금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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