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6-24 pm 3:42:00
125.--.6.3 |
| 사주 보시는 분, 보러다니시는 분이 얼마나 많나요.
그중에 맞는 게 있고, 맞추시는 분도 있는거지
전적으로 믿을건 못되네요.
사주장이 말 믿고 따르다
소경이 소경 따라가는 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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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6-24 pm 5:03:00
121.--.180.14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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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6-24 pm 8:27:00
202.--.157.34 |
| 저 작년 아이 고3때 무진장 보러 다녔어요. 제가 간곳은 학교는 딱 찍어 주지는 않았는데 원서 쓴것 중 제
일 낮은곳 되니까 너무 낮은곳은 피해라 했는데 정말 원서 쓴곳중 젤 낮은곳 됬어요 ㅎㅎ
그기고 작년 보다 올해가 학업 운이 더 있다고 했는데 이제 반수 들어 갑니다.
참..학교 방향 집에서 어느쪽 학교 가겠데 했는데 그것도 뭐....맞췄네요.
지나고 보니 맞는건 맞고 틀린것 틀리고....그냥 좋게 생각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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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pm 8:53:00
125.--.6.3 |
| 쓴 곳 중 젤 낮은 데 되니 넘 낮은덴 피하라
맞췄다니 거기 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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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6-24 pm 9:08:00
125.--.6.3 |
| 아이 학교 관련 사주는 안봤는데요.
남편과의 문제 때문에 사주보는 곳 꽤 여러군데 찾아다녔는데
이혼할지 고민을 물으면
이혼 못한다, 이혼해라.. 가지가지.
그런데 웃긴건 이혼하게 된다라곤 또 안해요.
만약 운명이 정해져 있는거라면
이혼하게 된다이거나
이혼안한다 둘 중 하나이지
이혼 하냐 마냐 둘 중에 선택을
내 의지와 맘대로 할수 있는 거라면
그건 정해진 게 아니란 거잖아요.
보시는 분들도 내 말에 따라 눈칫껏 대답하는 분도 있고요.
그러니 사람의 타고난 성향이나 성격, 재물운은 사주에 나와도
미래의 특정적인 걸
결정난걸로 딱 집어 맞추는 건
사주가 아니라 신점의 영역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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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6-25 am 10:34:00
39.--.152.160 |
| | 고등때 엄청 보러 다녓어요 대략 큰 운은 맞추지만 학교 맞춘다는 건 거짓이고 그들도 몰라요 어느 선까지는 맞춥니다 제일 우선은 아이 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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