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4-16 pm 12:10:00
210.--.45.151
저는 그런 인사문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뭐라 답변하기는 그렇지만...
친정오빠가 그런거 엄청 신경쓰는 분인가보네요.
다만..막내라는 핑계로 그러는건 전 싫어요.
저희도 저희 여동생은 외갓집식구들하고 친했는데(저는 친가쪽이랑 친하고..)
막상 외가쪽 행사일때는 막내라고 돈도 안내고 안갈때도 많고 그러더라구요.
다늙어서 무슨 막내입니까...원글님 언니는 엄마같은 마음으로 그리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릴때부터 차별받고 자라고 항상 의무감에 시달린 저같은 큰딸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누군 안 힘드나요? 나이먹고 사촌들하고 다들 연락안해요 다 똑같다는거지요
집안의 큰아들끼르는 무슨 일잇으면 서로 연락하는 정도겠지요..
지금도 저는 맏딸이라는 이유로 책임져야하는 일 투성이네요.
어찌되었건
님이 오빠에게 사과해야할것 같아요.
저는 사실 별거아닌 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오빠가 그리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요.
원글님이 잘한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부모님 안계실때는 서열대로 움직여주고 큰 소리 안나야
그나마 형제들하고 연락이라도 하고 모이기도 하고 그래요..

답글
  ***
2019-04-16 pm 12:28:00
121.--.130.114
이게 왜 오빠한테 사과까지 할 일이에요?
원글님 무슨 잘못을 했다고??
맏이들은 자기 일 많다고 밑에 동생들 맘대로 안움직여 준다고 성질 내는데
뜻대로 안될수도 있는거고 각자 생각이 다른데 무슨 죄를 지였길래 사과를 해요?
저도 친정서 맏딸이지만 뭐 하나 강요하거나 저 혼자 결정 안합니다.
이런 일 있으니 부부끼리 의논하고 알아서 해라고만 하죠.
형제는 결혼하면 더이상 서열을 따질게 아니라 각자 처한 형편을
우선시 하고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는게 맞죠.
윗사람이 무슨 벼슬이냐고요^^
윗사람도 본인 의무가 과중하다 싶으면 과감하게 못한다 하면 그만이고
다른 형제들에게 공동책임을 전가 할 필요도 없구요.
물론 따라주면 고맙지만 그렇다고 의무도 아닌것을
내가 윗사림인데 니들 내 말 안들어 이런식이면 곤란해요.
울 나라는 이런식이니 집집마다 쌈박질 하는 일이 끊이질 않죠.
  ***
2019-04-16 pm 12:34:00
39.--.89.4
윗분 말씀이 맞아요.
오빠한테 사과 할일은 아닙니다.
외가와 친했었나본데 큰오빠라니 나이도 있겠고 그런걸 중시 여기는 분인가보네요.
그렇다고 동생한테 화를 낼 일은 아니라고 봐요.
아무리 막내동생이라도 어린애도 아니고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그렇게 머라하는건 아니죠.
  ***
2019-04-16 pm 12:42:00
210.--.45.151
맞고 틀리고의 문제아니고
오빠와의 관계 때문이라면 사과하는게 낫다 말한건데 왜 그러시나요?
님처럼 생각한다면..
굳이 이런글 올릴 필요도 없는거죠.
저도 별거아닌거라고 썼잖아요. 그런문화 좋아하지도 않고요
다만 원글님도 간다고 하고 안간거고 안갈거면 이러저러해서 못가하고 처음부터 말했으면
오빠하고 이런일도 없겠죠.
다들 자기 입장이 있는거죠.
내입장 맞으니까 내입장대로 하고 산다...집집마다 쌈박질은 끊이겠지만
서로들 다 맞다고 생각하고 그냥 다 남으로 살겠죠.


  ***
2019-04-16 pm 12:51:00
121.--.130.114
저런 마인드 맘에 안들어요
자기 윗사람이라고 저런 일로 집에 오지 마라 소리까지 하다니..
지 말이 곧 법이다 생각을 하니 저런 소리까지 하잖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것니다.
못옮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걸 왜 자기 체면 깍였다 생각을 하고
저렇게 동생한테 성질을 낼 일인지 참말로 무식한 인간을 다 보네요
죽은 삼춘 초상에 못간건 자기 체면 깍여서 안되고
살아있는 친여동생 안보고 사는건 괜찮나 보죠
등신..
  ***
2019-04-16 pm 1:39:00
210.--.45.151
그런데요..
아무리 대댓글님 생각과 다르고 뭐 틀렸을수도 있지만..
남의 오빠보고 등신이 뭔가요...
  ***
2019-04-16 pm 1:42:00
121.--.130.114
우리 집에도 저런 인간 하나 있어서 욱했네요
원글님껜 죄송
2  ***
2019-04-16 pm 12:19:00
121.--.130.114
내 사는게 뭔저지 외가 초상이 먼저는 아니죠
님 오빠 생각이야 그렇다쳐도 내가 못갈 상황이면 외삼촌 아니라 부모라도 못가는거에요.
잘못한거 아니니 님도 할말 하고 사세요.
왜 자기 생각을 결혼한 형제에게 강요하는지 웃기는 짬뽕이네요.
경조사 참석 하고 안하고는 우리 부부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지
그걸 왜 오빠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님도 큰소리 치세요.
요즘은 성인 자식한테도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데 뭔 놈의 친정 오빠가
출가한 여동생까지 간섭이래.. 매제가 어련히 알아서 할까..
답글
3  ***
2019-04-16 pm 12:21:00
218.--.85.35
글 읽고 장성한 자식에게 부모도 저케 막 혼낼수 없을건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꼰대스타일 막강한 오빠인가 뭐 집에도 오지말라고 한다고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저희친정집에 오빠도 있지만 도저히 상상히 안되네요
답글
  ***
2019-04-16 pm 12:39:00
121.--.130.114
옛날 촌스런 마인드죠
부모들이 장남에게 너는 부모격이다 하고 책임을 지워주고
장남은 혼자서 이런저런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힘든데
동생들 말 안들으니 성질 나서 다다다..
악습이에요
  ***
2019-04-16 pm 1:03:00
39.--.89.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9-04-16 pm 1:11:00
121.--.130.114
아랫 사람은 무조건 참아야 하고 윗사람 말은
개소리도 다 올바른 말인가 보네요.
허참..
하여간 장남 장녀는 현명해야 형제간에도 분란이 없는데
울 시집도 장남이 무식하고 여태 동생들은 다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요즘엔 그러려니 하고 다들 무시합니다.
지나고보니 오빠가 어리석어도 한참 어리석었다 싶으거든요.
나도 형제들과 잘 지내고 우리 친정도 7남매로 의좋게 지내는데
비결이 장남 장녀가 윗사람이라고 거들먹 거리지도 않고
잔소리 일체 없어요
우리 아버지는 시숙모들에게 멀리서 제사 오기 힘들다고
안와도 된다고 우리끼리 하겠다고 그렇게 형제들을 배려하니
사이 안좋을수가 없죠
울 엄마도 숙모들에게 오라가라 안했지요
꼰대 짓 안해서 그런가 나이 들어 동서들끼리 모임하고 여행 다니며 사세요
4  ***
2019-04-16 pm 12:25:00
219.--.137.32
저흰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엔 5남매중 두명은 같이
가고 전 막내인데 외갓쪽은 멀어도 결혼식은 못가도
장례식은 꼭 가는 편이고 친가쪽은 멀으면 봉투만
보내거든요.
작은엄마 돌아가셨을때 아이 고3이고 2시간거리
못갈거같아 언니는 아이 챙기라 봉투도 하지말라던데
오빠가 계속 늦게라도 오라고?
걍 봉투만 해달라 했었어요.
작은집 조카 결혼식도 전 약속 있어 못가고 봉투도
못했는데 넷은 다녀왔더라구요.
부모님 안계시니 다같이 다뎌오자 하는거 같아요.
시가쪽은 시부모가 더 난리라 먼 친척 결혼식이고
장례식장이고 꼭 남편이랑 갈라하고 저희집 근처는
저희보고 다녀오라는데 남편친구,회사등에 시가까지
경조사비 무섭네요.


답글
5  ***
2019-04-16 pm 12:51:00
125.--.121.46
참 살다살다
님도 자식 키우는 부모인데 오라마라 오빠가 판단할 일인가요 ?
이참에 그게 크게 화낼일이냐고 되물어보시죠
답글
6  ***
2019-04-16 pm 1:44:00
118.--.204.157
외삼촌과 그닥 친분이 없엇나보네요
저희는 가까운 사이라 당연히 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가든 안가든
오빠가 화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가정꾸리고 사는데
각자 알아서 할 일이죠
답글
7  ***
2019-04-16 pm 2:18:00
210.--.45.151
저도 그런 문화 안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오빠가 화낼일은 아니지만 원글님의 태도도 뭐 그냥 그렇네요.
사정없는 집이 어디 있나요
다들 바빠요 요즘 세상...
명절에 가끔 다함께 인사도 가고 했었나본데..그정도 사이면 가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인사도 간다는건 부모님살아계실때도 가까웠나본데...
부모님 생각해서 가는거죠.. 아마 오빠분은 그리 생각했을것 같아요.
집에 오지마라 그리 크게 화낼일은 아니지만
원글님이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분명 어른이기에 내가 잘했어도 혹은 못했어도 오빠아닌 남편에게도
지적질당하는건 싫은 일이긴해요.
다만 형제들 사이 괜찮은거 같은데 이번일로 틀어지질 않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
원글님도 살면서 막내라고 분명 배려받는것들이 있었을거예요..그러니까 오빠니까 원글님이 져도 되지않나
싶기도 해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니까요..
답글
  ***
2019-04-16 pm 3:25:00
210.--.45.151
2222
  ***
2019-04-16 pm 4:25:00
175.--.38.3
7번 댓글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결혼식은 혹시 지나쳐도 장례식은 가능한 가봐야한다 생각해서인지
원글님이 형제분들과 같이 가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지네요
명절때 가끔씩은 들리셨던 사이라면 아주 먼 친척도 아닌데
우선은 내 부모를 생각해서 가는거고
또한 원글님 어릴적 외삼촌이 이뻐하셨다면 더더구나 가보는 게 도리일테구요
큰오빠는 그런 면이 아쉬워서일 것 같아요
  ***
2019-04-16 pm 6:24:00
121.--.130.114
장례식에 집안 대표로 한사람만 가면 되지 뭘 우르르..
그리고 저 집은 형제들 다 가고 막내 혼자만 못가고
그래도 언니가 알아서 봉투 했다는데..
저 오빠는 그냥 무조건 가야한다는 그 생각밖에 안하는 사람이구요.
어이구 그놈의 경조사 못가서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
못가면 봉투 하는게 조의를 표하는거라 계좌번호도
날리는 세상에 여기 늙다리 할매들 천지네
  ***
2019-04-16 pm 7:11:00
210.--.45.151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건데..
가야된다고 말하면 늙다리 할매? 참 말도..
  ***
2019-04-16 pm 11:28:00
14.--.89.254
윗윗분은 젊디 젊어 생각이 반토막만 하신가?
눈앞에 딱 보이는 것만,옳고 그름만 가릴줄 아는...
본인은 평생 안늙을줄 아나?어이 없네
8  ***
2019-04-16 pm 2:39:00
222.--.114.188
부모님 안계시니 오빠가 부모다 생각하는거고
부모없다고 도리 안하는 애들이라는 얘기 안듣고 싶어서 그런거예요
즉 맘도 맘이지만 남 눈 신경쓰는겁니다
우린 시이모 칠순잔치를 한정식 룸잡고 말이 칠순이고 그냥 저녁밥 먹게 작게 했어요
웃긴게 정작 본인들 자식들 배우자들은 하나 같이 일있어서 안오고 심지어 그 집 손주들도 안옴 오로지 배아파 낳은 자식만 옴 ㅡ4형제
조카인 울쪽 시가형제들만 우르르ㅡ8형제
대표로 그 집안 한두명만 가도 될껄
무슨큰일인양 다 가야한다고 우르르 갔던 기억이 있네요
오빠가 오버하는거예요
저같음 안하지만 집마다 우애도 다른거고 분위기도 다르니 계속 잘 지내고픈 님이 사과해야되는 상황이네요
답글
  ***
2019-04-16 pm 3:33:00
210.--.45.151
동감이요.
저같아도 안가지만
이건 집집마다 다른거니까요.
저희 시어머니가 서울에 무슨 일만 있다하면 자식들 7을 다 불러서 데리고 다니세요.
특히 사돈집일일때는요.
저희 여동생 결혼할때 굳이 안와도 되는데 다 왔던거 기억나네요.
나름 자부심이고 자랑인거죠 시어머니는...보여주기식..
아마 오빠는 부모님 돌아가겼지만 오빠가 부모대신 집안 잘 건사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일수도 있어요.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이야 별거아니고 귀찮은 일이지만 그런게 또 잘못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본인은 합리적이고 맞다고 생각하지요.
아마 우리들도 우리들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젊은 세대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수 잇지요.. 다들 본인기준으로 남에게 말하는 거니까요.
어제 딸 얘기 나와서 많은 분들이 우리딸도 그래..하면서 댓글 달았는데..
저희 딸도 그렇거든요.
저는 정리좀 하고 살고 자기일좀 하고 살지 이러지만
저희 아이 입장은 내방 지저분해도 본인은 안불편하고 엄마니까 그정도는 해줘야되지않나
생각하는것 같고 공부고 뭐고 내 인생인데..이리 생각해요.
엄마가 강요하는건 싫다이거죠.
9  ***
2019-04-16 pm 3:36:00
175.--.38.3
제 생각엔,
원글님 오빠와 그 외삼촌의 관계가
굉장히 돈독했나 보네요.
그런 분이 돌아가시니,
오빠 입장에선 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을거 같구요.
하지만,님과는 그다지 가까운 관계가 아니니,
님은 안 가도 된다 생각하신거 같고요.
서로 외삼촌에 대한 거리가
다른 분들인거 같은데,
님 오빠가,오빠와 외삼촌의 관계만 생각하고
님도 당연히 가야한다 생각하신거 같네요.
서로 입장이 달라서 생긴 일이니,
님이 딱히 잘못한 것은 없는 듯요.
답글
10  ***
2019-04-16 pm 4:07:00
125.--.134.26
저도 5남매중 막내인데
먼 친척 경조사는 얼굴도 잘 몰라서 저는 안가지만 외삼촌 이모 고모 경조사는 안친해도 갑니다
못가면 봉투라도
근데 못갔다고 오빠가 화내는건 오버인듯해요
답글
11  ***
2019-04-16 pm 5:21:00
59.--.16.102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지만 이 문제는 여기다 아무리 물어봐도 답 없어요.
님과 오빠와의 관계인데요.
저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오빠 있고 믿고 의지하는 관계이다 보니
시키면 말 잘 듣는 편이고 정 사정이 안되면 오빠한테 사정 얘기하면 또 이해해주고 억지로 시키지 않아요

제 생각에는 처음부터 언니랑 상의 할 것이 아니라 오빠와 하는 것이 좋을 듯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오빠와 얘기해서 푸세요.
답글
  ***
2019-04-16 pm 11:26:00
14.--.89.254
222
맞아요.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남이 판단해줄 문제도 아닙니다.
관계를 보고 이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떻게 하는게 바람직한가..로 판단하시면 되세요.
12  ***
2019-04-16 pm 11:11:00
115.--.185.231
오빠는 님네 형제대표이자 부모대신이라 생각할테고
그 부담감도 외삼촌앞에서는 많이 위로가 됐나보네요.
님은 가끔본 안친한 외삼촌이지만.
오빠에게는 부모님이랑 동급이신것 같고.
님이 특별한 사정없이 참석안한게 괘씸죄같아 보이겠네요.
인정머리 없거나 의리없어보일수도 있죠.
명절날 그 집에 가서 밥 얻어먹었으면 특별한 사이 맞고
안친해도 얻어먹은 밥값생각하면 참석했어야 했고..
님이 말한 못간 이유는 특별한 사정은 아니네요.
남편은 안가도 님이라도 갔어야 했어요.
만일 부모님이 계셨다면 님 하나 빠져도 괜찮을텐데 부모님도 안계시니...
친척끼리 경조사 참석하면서 보지.따로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다들 그래요. 어릴때나 모여놀지 크고나면 남남처럼살다 경조사때나 보고 안부묻고 하는거죠.

어지간하면 얼굴비치고 왔을것 같은데... 두시간이 뭐가 멀다는건지... 못간 이유가 사회복지사 중간고사라...
그런 인정머리로 사회복지사라...
부모님도 안계시고 그 다음으로 부모같은분이 외삼촌.삼촌.고모.이모 일텐데... 그런분 상도 안가는데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 측은지심도 없이 뭘 돌보겠다고... 때려치세요.
답글
  ***
2019-04-17 am 6:28:00
222.--.170.237
때려치세요

빵 터졌네요

저도 50넘었지만 늦둥이라 친정식구들이 막내막내~하면서 아기!?!?취급 해요

저는 시끄러운게 싫어 하라면 하라는대로 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건 대답은 하고 패스하구요

언니 오빠의 잔소리가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좀 편안해지실거예요
  ***
2019-04-17 am 9:12:00
114.--.204.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9-04-17 am 9:13:00
114.--.204.7
사이다!!
시원합니다~^^
13  ***
2019-04-18 pm 6:04:00
222.--.185.43
몇년에 한번씩 보는 관계면 다녀오는게 맞고

시험공부는 크게 변명꺼리가 안돼요.
다들 생업 놔두고 경조사 다니는건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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