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3 pm 1:27:00
219.--.24.101 |
| 샘께서 문제 프린트물 채점 안하셨나보네요.
우리얘 중딩2인데 담임샘이 수학인데
교과서 일부분 칠판에 한문제만 설명하고
너희들 알겠지? ᆢ ᆢ ᆢ ᆢ 얘들이 뭐지? 한답니다.
집에가서 복습해라~ 한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샘이 학원도다니고하니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고
대충대충 진도 뺀다고 샘을 얕잡아봐요.
요즘은 샘들도 공부안하면 학생들한테
까일텐데 드러내놓고 학원핑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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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3 pm 4:01:00
124.--.102.4 |
| | 정말 문제 입니다. 이건 대 놓고 과외하란 소리 입니다. 욕심있는 학생들은 직접 답이라도 가르쳐 달라고 찾아가면 답은 알려준답니다. 저 과외샘인데 애들 답도 풀이도 없는 프린트물 풀어주고 있는데 과외 않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란 소린지 저도 답답하더라구요. 수학 공교육은 진짜 사교육 없이 힘들어요. 수학 머리 타고난 학생들도 인강으로 공부하지 학교 수업으론 택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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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pm 2:05:00
1.--.3.29 |
| 진짜 동감
영어도 사교육 수학도
이게 도대체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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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5 am 8:14:00
182.--.212.178 |
| 40대 수학 여자샘 학원 다니니 다 알거람서 더 설명 안하겠다며? 넘어간다네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고만고만 딸만 둘이라던데 대놓고 남자애들 성향?을 모르겠다며?
외모갖고 뭐라하긴 그렇지만 촌스럽고 고지식하게 생겼던데 잘 가르치지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요즘 샘들 쉽게 일하는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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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02 pm 2:04:00
1.--.3.29 |
| 우리해 학교만 안 알려주는 줄 알았네요.
예전 우리때 보다 교육이 더 형평없어지고 있는 느낌 입니다.
프린트물 나누어 주고 같이 풀이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나누어 주고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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