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2-20 am 9:33:00
113.--.36.119 |
| 20년동안 해마다 했어요
내가 사서 딸이 주는걸로요
올해 아이가 대학들어가는데
아이가 미리 사다 놓았더라고요
남편은 당연히 행복해하고요
남편도 화이트데이때 내꺼 아이꺼 직장여직원들꺼
모두 챙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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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2-20 am 9:40:00
211.--.73.232 |
| 해마다 줍니다.
안주면 삐져요.
화이트데이에는 제가 사탕을 안먹으니 다른 것으로 사와요.
대딩 아들도 사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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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2-20 am 9:43:00
58.--.209.75 |
| 남편52세 저47세 해마다 주고받아요
아이들 좀 커서는 아들것도 준비하는 재미가 있지요
73세 되신 친정엄마도 아빠한테 받으셨다며 사진찍어 보내셨더라구요
발렌타인데이엔 여자가 남자주는거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두분 모습 보기좋아 입다물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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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2-20 am 10:05:00
219.--.137.32 |
| 페레로로쉐 남편거,아들거,집에 놀러 온 남자조카거도
사서 줬어요.
작년까진 여친이 줬던데 여친하고 헤어져 걍 제가
사줬어요.
남편도 아들도 단거를 안좋아하고 헬스 다니고 있어
살 찐다고 몇개 먹고 다 남았네요.
제일 큰거 안사고 조만한거 사줄걸 그랬어요.
저도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중이라 참고 있네요.
화이트데이에 사탕이고 초콜렛이고 절대 사주지말고
차라리 과일이나 사와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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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2-20 am 10:49:00
125.--.134.26 |
| 우리집 세남자는 저아니면 받을데도 없을거같아
상술이라고는 하지만 당충전하라고 하나씩 줬는데
작은아들은 어디선가 받아온 초콜릿 혼자 야금야금 까먹고 있고 큰아들은 알바다녀오는길에 엄마아빠 드시라고 사왔더라구요
저도 큰아들 덕분에 얻어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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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2-20 am 11:11:00
125.--.208.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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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2-20 pm 12:08:00
121.--.131.54 |
| 20년차인데 초코릿은 안주고 지금껏 사탕 받기만 하는데 님은 왜 그러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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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pm 12:29:00
125.--.134.26 |
| 원글님 남편분이랑 같은분이네요
받기만하지말고 좀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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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pm 12:36:00
27.--.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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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pm 12:52:00
219.--.1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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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pm 2:37:00
39.--.239.61 |
| 말투나 고치셔요
왜 그러고 사냐니ㅠ
맘대로 삶이 되나요
결혼 상대가 다 맘에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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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2-20 pm 7:48:00
1.--.190.231 |
| 우린 사이도 안좋은데 꼭 사와요
더 꼴뵈기 싫어요 지 먹고싶어서리 사오는거 다 아는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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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am 12:10:00
175.--.22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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