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2-17 am 9:33:00
222.--.114.188 |
| 전 외투말고는 한번 입고 빨아요
애들은 더 입는다는데 못입게해요
하루 세탁기 한번은 기본이예요
개는게 귀찮아서 널때 모두 옷걸이에 걸어서 말려요
그리고 그대로 옷장행
속옷 수건 양말 말고는 갤거없어요
그래서 건조기 고민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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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2-17 am 9:40:00
27.--.9.64 |
| 저도 윗님처럼 옷걸이에 걸 수 있는 옷은 다 걸어서 널고 그대로 옷장에 넣어요
시간 절약 많이 돼요
그리고 티셔트나 위에 입는 속옷처럼 한번 입어도 별로 더럽지 않은 옷은 모아서 짧은 세탁 코스로 돌려요
이것도 시간 절약 많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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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2-17 am 10:04: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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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2-17 am 10:27: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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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am 10:49: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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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12:07:00
121.--.13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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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2-17 am 10:55:00
39.--.15.32 |
| 외출 시간에 따라 달라요.
하루 종일 입은 외출복이라면 한번 입고 빨고요.
한 2~3시간 정도 입은 옷이라면,
그렇게 2~3번은 입어요.
2~3시간 입고,그 다음 번에 종일 입었으면
그날 바로 빨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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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2-17 am 10:58:00
223.--.179.202 |
| 더러워지고 때타서 세탁하는거 아니니까요
애들은 땀땜에 한번입고 세탁하기도 해요.
전 땀도 없고 잠시 외출하는게 고작이라 일주일도 입어요.윗님처럼 종일 나가있었다거나 고깃집 같다더나 그런날은 세탁해요
건조기 스타일링 기능에 약하게 돌리면 먼지제거도 돼서 일주일 입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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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2-17 am 11:03:00
1.--.232.190 |
| 여름 티셔츠 같은 것은 한 번 입고 세탁하지만
겨울 스웨터나 가디건 모직바지 이런건 자주 빨진 않고 베란다에 걸어 냄새 빼고 몇 번 더 입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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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2-17 am 11:18:00
121.--.117.250 |
| | 저도 두꺼운 겨울옷은 매일 못 빨아요. 애들건 빠는데 제건 츄리닝빼고는 손빨래나 드라이 하는거라서요. 막 세탁기 돌리는건 잘 없어서요. 그래서 특별한일 아니면 좀 비싼 트레이닝 입는데 이것도 세탁기 자주 돌리면 금방 낡더라구요. 다들 매일 빠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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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2-17 pm 1:32:00
117.--.19.64 |
| 얇은건 한번입고
스웨터같이 두꺼운건 최대한으로 두번 입어요.
자주 빨면 보풀나니요.
땀내는 안 배어도 밖에서 식당에서 밥먹고 오면
냄새가 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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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2-17 pm 2:17:00
125.--.134.26 |
| 여름엔 1번입고 빨지만 겨울 티셔츠나 청바지는 2번 3번도 입죠 잠깐씩 나갔다올때는요
하루종일 밖에서 생활하다 들어오면 1번입고 빨아요
저는 이틀에 한번씩 세탁기 돌리는데 한번 돌릴때마다 3번에 나눠서 돌려요
검정빨래 색상옅은빨래 수건
겨울이라 빨래건조대 거실에 놓고 쓰는데 빨래가 없는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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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2-17 pm 2:48:00
124.--.202.20 |
| | 밝은 색 티셔츠는 소매가 까매져서 한 번 입고 빨고 니트류, 청바지는 두,세 번 정도 입고 빨고요. 점퍼는 몇 번 더 입고 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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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2-17 pm 3:16:00
49.--.8.180 |
| 속옷 말고는 잘 안빨아요.
겨울외투나 몇번입는 니트등은 한계절 입고 드라이 맡기는것도 있고요.
사서 입고 한번도 드라이 안하고 버리는것도 있어요.
청바지같은것도 비싼거는 자주빠는거 아니라고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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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3:30:00
117.--.19.64 |
| 청바지 안빨면 ㄴㅅ 안나나요?? ㅋㅋ 익명이라 까놓고 얘기해요.
아무리 비싸도 ㅍㅌ 바로 위에 입는거라
아무리 거울이어도 습온해서 세균도 걱정되고
자주 안빨면 찜찜할텐데 어찌 자주 안빨고 입나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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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4:12:00
125.--.121.46 |
| 윗글은 아니지만
청바지는 원래 못빨게해요
옷모양이 변형되어서요.
근데 전 무릎나오고 찜찜하고 그런경우는 빨아서 입긴한데
버티기 나름이더라구요
때미는 사람은 샤워 매일한다 해도 때안미는 사람
이해못하듯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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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4:47:00
210.--.45.151 |
| 옷모양 변형보다...
냄새나고 땀차고...그게 더 중요하는거 아닌가요?
청바지말고 다른 옷들도 다 세탁하면 조금씩 변형옵니다.
세탁하는걸
때밀고안밀고와 비교하는건 아니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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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5:41:00
117.--.19.64 |
| 비싼거는 자주 안 빠나요? 무슨 항균처리라도 됐나요? ㅎ
아무래도 속옷에 바로 입는데
자주 빤다고 못입을 정도로 변형되는 것도 아닐테고
안빨면 냄새나고 위생상 안좋지 않나요?
여자들은 분비물도 있는데
좀 이해가 안돼요.
대개 청바지는 헐렁하지 않고 타이트하게 입는데
속옷에 분비물 흡수돼
때밀고 안밀고는 비교할일 아니라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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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7:00:00
125.--.121.46 |
| 윗글인데요
제가 안빨아입는다는게 아니라
청바지는 원래 빨아입는옷이 아니라서
젊은애들은 비싼거 주고사서 분무기로 물뿌리고
거꾸로 옷걸이 해 베란다 환기한대요
홈쇼핑 스타일러 판매하는 분이 방송서 하는것 들었고
백화점 직원한테 들었어요
들은얘기 옮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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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7:21:00
211.--.120.60 |
| 저도들었어요
청바지는 원래 빨아입는거 아니라더라구요
근데. 전 빨아입어요
냄새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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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8:36:00
211.--.176.77 |
| 저도 청바지는 진짜여러번입고 빠는데요
딸아이도 짧은외출할때 입은 청바지는 여러번
입어요
학교다닐때도 2.3번은 입고빠는데요
여름제외구여
그리고 청바지는 뒤집어 울샴푸로 빨아요
색도 빠지고 후질근해지니까요
니트종류는 몇일입고 손빨래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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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7 pm 9:30:00
210.--.45.151 |
| 아휴..
청바지 도대체 얼마나 비싸고 좋은거 사서입는지 모르지만...
명품청바지라도 지저분하면 세탁하는거죠.
물빠짐이나 변형때문에 안빨아입는다고
본인이야 상관없지만..옆사람은 괴롭겠네요.
세탁해서 변형없는 옷이 어디있나요?
변형 더 심한 니트도 세탁하는 마당에...
안빠는 이유가 변형과 물빠짐이라면...다른 옷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청바지 안빨아도 지저분함이 덜해보이고..
또 예전에야 그 지저분함을 멋으로? 그리 다니는것도 유행이었던 때도 있고
그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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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pm 11:28:00
125.--.6.3 |
| 본인이야 상관없지만..옆사람은 괴롭겠네요. 22
아이고 배꼽이야 ㅋㅋㅋㅋ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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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8 am 12:31:00
219.--.137.32 |
| 청바지 설명서에 되도록 세탁하지 말라고 써
있어서 저도 당황스럽더라는..
요즘 옷값이 너무 비싸네요.
저는 세탁기 막 돌렸는데 그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다른분들은 비싼 청바지 세탁소 보내는지?
스타일러에 계속 돌리는지?
집에서 세탁을 하는지?
저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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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2-17 pm 3:21:00
14.--.237.192 |
| | 다들 친절도 하셔라... 친구랑 수다떠는거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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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2-18 am 12:27:00
219.--.137.32 |
| 아들인데 호르몬분비왕성한 20살,
아직도 키가 크고 있고 냄새나서 겉옷빼고 속옷은
물론 티,바지는 한번 입음 바로 빨었었는데요.
겉옷,청바지는 몇번 더 입으라하고 페브리즈 뿌려
베란다에 걸어놓았었고요.
요즘은 두꺼운 옷은 두번입음 빨거나 냄새 맡아보고
바로 세탁하고 있어요.
스타일러 사고 싶네요.
걘적으로 나이드니 땀나는등 냄새도 있고 되도록 매일
세탁해야지 싶더라구요.
남편 양복 두세번 입음 세탁소 보냈더니 바지가 금방
낡던데 비싸게 주고 산걸 어째야는지?
스타일러나 스팀다리미로 정리한다고도 한다던데
양복 세탁은 어떻게들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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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pm 6:59:00
211.--.120.60 |
| 아고..저희신랑은 양복입고 근무하는데 ..세번입고빨아대면. 옷값이 장난아니겠네요
헤져서요~~
저흰 삼주정도입히는데~~~~
와이셔츠는 이틀입구요
그래도 헤져서못입어요
요즘세상에요
다들 엄청 깔끔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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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2-18 am 8:14:00
125.--.6.3 |
| 어디서 보니 패딩 냄새 난다고 글에 댓글에 난리던데
패딩은 잘 안 빨아서 그렇겠구나 했는데
청바지 안 빤단 얘긴 여기서 첨 봤어요.
냄새나면 페브리즈 뿌리고
무릎나온건 물 뿌려서 걸어놨다 입나요?
저만 한번 입으면 빨았나 싶네요.
청바지 빨아서 변형은 모르겠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빨아아
밖에서 들러붙었을 미세먼지도 해결?되고
냄새도 안나고 핏도 다시 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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