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09 am 9:27:00
211.--.133.210 |
| | 저도 똑같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예전부터 돈쓸때는 몇 번씩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현명한 소비를 하려고 노력해서 저축합니다. 저희 부모님을 보면 생각보다도 노후 생활 자금이 많이 들더라구요...지금 할 수 있는 절약과 저축으로 남편퇴직후 생활 준비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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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09 am 10:18:00
1.--.163.211 |
| | 40대인데도 벌써 카운트 다운되는 느낌이예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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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09 am 10:44:00
180.--.80.84 |
| 남편 50중반..
이직한적없고..대학 졸업반에서 부터 지금까지 다녔으니
한 2억 정도 나올듯 해요.
65세 되면 국민연금 200가까이 나오고..
자식이 둘이라 걔들이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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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09 am 10:51:00
61.--.177.17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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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09 am 11:07:00
112.--.4.124 |
| | 사업하시는분 70세까지가능하니 좋은 거 같아요. 저흰 만 60세까지라 10년이상 남았지만 그후 직장 다녀야할거 같은데 적당한 활동과 용돈정도는 벌기위해서.. 지금도 직장이 가깝고 야근없이 칼퇴근에 한달 15일은 쉬니 만 60세 이후에도 일하라 하는데.. 남편이 쉬고싶다길래 절대 안된다고 말하네요. 남들이 저 한테 뭐라하는데 전 100세시대에 70까지 일하던 아니면 은퇴후집안일 도맡아서 하고 제가 일하던 하고 싶어요. 돈을 떠나서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 생각이드는데 어이없게 전 전업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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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09 am 11:57:00
61.--.177.173 |
| 슬푸네요
아직 50도 안되었는데 뭔가에 떠밀리듯 노후걱정을 하고 살아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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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09 pm 12:40:00
14.--.237.192 |
| 다들 큰 재산 없는이상 같을거 같아요.
나이 55세 주변분 퇴직하셨어요.
대기업은 그나마 연봉이나 퇴직금 국민연금으로 살아지지 않을까요?
저희도 걱정이 많아요. 노후대비는 커녕 애들 뒷바라지도 힘겨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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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09 pm 12:50:00
220.--.180.244 |
| | 중산층으로 노후를 보낼줄 알았는데 극빈층이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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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1-09 pm 1:26:00
211.--.147.205 |
| 퇴직금 1억에 국민연금120정도라
노후자금이 부족해요.
집이 두채지만 지방이라 금액이 작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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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1-09 pm 7:31:00
211.--.73.232 |
| 남편 퇴직 8년 남았습니다.
저는 짧은 시간 알바하고 있습니다.
남편이랑 정년 퇴직할때까지 잘 버티자고 얘기했어요.
몇번의 이직으로 퇴직금이 1.5억쯤 되고 국민연금 약200정도 될 예정입니다.
연금 나오기 5년이 큰 고비라서 저희도 고민중입니다.
빚없이 서울에 아파트 한채와 현금 3억 아이들 2명
퇴직할때쯤이면 둘째가 대딩 4학년쯤 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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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1-09 pm 8:05:00
220.--.159.98 |
| 저희는 남편 정년 11년 남았고
저는 앞으로 4년만 더 다닐꺼고
아이들은 20대 초반이예요.
남편 연금 한200정도 저는 국민연금 100도
안나올것같아요. 남편 퇴직금 2억정도 나올것같고.
제퇴직금은ㅠㅠ 이직을 몇번해서 천 조금 넘을라나;;;
보험회사에 연금가입해 놓았고요.
그냥 사는집 한채있고 한1억되는 조그만 땅하나 있어요.
우리는 그냥저냥 살겠는데 애들은 지들이 독립해서 먹고 살아야해요. 애들이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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