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07 pm 5:46:00
218.--.107.187 |
| | 일년반에 이자가 백이면 얼마나 꿔간거예요?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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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07 pm 5:46:00
222.--.114.188 |
| 이자보다는 원금 받음에 감사?해야해요
전 원금이라도 받았음 좋겠네요
남편은 형제들한테 늘 받을 생각없이 그냥 주네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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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07 pm 5:49:00
218.--.107.187 |
| 아니 원금도 다 받을수 있을지 모른담서
무슨 이자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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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07 pm 5:50:00
218.--.107.187 |
| 나두 원금만이라도 진심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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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07 pm 5:55:00
1.--.190.231 |
| 그런건 돈줄때 확실히 애기해야하는거라
애매하네요 주면 고맙다 하고 받아야하지만
원금줄형편도 어려우면 줘도 돌려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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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07 pm 6:13:00
218.--.107.187 |
| 없으니 꿔갔을테고 원금도 못받지 함서도
이자까지 계산하시는 건 머데유~?!!!
그리고 님시누가 이방 오남유?
님 맘속에서 생각하고 끝날 야긴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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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07 pm 6:20:00
110.--.94.190 |
| 원글인데요... 급한 일 있으면 쓸까하고
만들어둔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빌려준거라서... 이자를 그 동안
저희가 물고 있었고 갚을때 이자까지
주마 했거든요....
근데 차마 이자까지 달란 소릴 못하겠는데
그래도 사람인지라 계산하게 되네요...
이번에 세금이 좀 많이 나올 일이 생겨서
저희도 마이너스까지 탈탈 털어야하는 경우라
받아야되는거구요...
사실 못받을까 걱정도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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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6:24:00
1.--.190.231 |
| 그런 이야길 적으셨어야죠
이자까지 준다했음 애기가 다르죠
그리고 대출이자를 원글님께서 내고 계셨다니ᆢᆢ
이자를 다는 못 받아도 나뉘서라도 주겠어요 저라면요 받으실수 있을꺼에요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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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6:55:00
218.--.107.187 |
| 빌려간 시누가 님에게 그동안 한게 많고 또 아직도 형편이 궁하면 패스,
받은거 일도 없고 살만하다 하면 슬쩍 얘기하세요
이래저래해서 어렵다고~
저같음 형제지간엔 돈거래 안하고 해도 이자따윈
안받을거 같네요..
형제간에 돈은 빌려가면 반드시 떼먹어요
기억도 못하기도 해요
줄 생각없이 빌려가서~
자기가 꿔준 것만 생각하지~
원금이나 잘 챙겨 받으시면 좋겠네요
떼먹히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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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6:57:00
125.--.121.46 |
| 시누한테
언니 ~~(전 언니라 해요)
솔직히
마이너스 통장 대출내서 드린건데
이자만 100만원이 나갔어요 지금 급하게 생겼어요
언제 주실수 있나요 ??
하고 당장 톡 보내세요
생각이 잇음 아차싶어 빚내서라도 줄거고
이자는 ㅠ
왜 빌려주고 못받나요 ㅠ
이래서 돈거래 하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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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6:58: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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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7:48:00
125.--.121.46 |
| 감사해요 ㅎㅎ
글로 성격이 파악되나요??
깜짝놀라 답글답니다 .이런 난감한 부분일때 사이다 역할을
많이 하는편이긴 한데 기분이 좋아요 ^^
어느정도 넘지않는 선에서
말하는 사람이 당당하면
오히려 민망하지 않게 마무리 잘하게 되더라구요
시누도 갚지못해 아마도 눈치봤을거예요
넘 속끊이지 마시고 윗글님 감사하구요 ㅎ
원글님은 홧팅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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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07 pm 6:58:00
125.--.79.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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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1-07 pm 7:03:00
211.--.131.177 |
| | 당연히 말해야죠 그리고 절대 시가랑은 돈거래 말아야해여 우리 시아주버니란놈 시모 동생한테 30년전 1억 빌려 안갚고잡아떼자 소송하고 난리 결국 안갚은 놈이 승 . 그지같은 법 . 그 외삼촌 홧병으로 돌아갓네요 시모도 결국 자식편 . 외삼촌 자식들이 소송하자 지 자식들 다 상속포기 시킴 . 내가 만난 사람들 중 제일 악질 ㅡ 모든 형제에게 손벌리고 안갚아요 연끊고 삽니다 그런 집안의 남자라 남편에게도 오만정이 다 떨어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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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1-07 pm 7:21:00
125.--.134.26 |
| 말하세요
급하다고 빌려준돈 돌려달라 말하고
이자는 저라도 말하기 어려울거같은데
여윳돈 빌려준것도 아니고 마이너스통장에서 이자를
대신 내고계셨다면 돈달라고 말할때 말씀하셔야죠
어차피 어려운얘기 꺼낼때 이자얘기 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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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1-07 pm 7:39:00
211.--.92.242 |
| 네 아쉽지만
원래 친인척 간 돈거래는 떼여도 될 수 있는 선에서 해야 해요
그 정도 금액은,,어쩔 수 없죠 그냥 적선했다 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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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1-07 pm 8:03:00
119.--.233.62 |
| 남편이 친구한테 빌려준돈 받았어요 이자는 생각도 안했어요 주지도 않았고
원금받은것만으로 얼마나 다행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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