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07 am 10:52:00
218.--.107.187 |
| 키작은건 어쩔수 없고 살은 덜 먹이고 운동시켜
빼주세요.
공부도 못해,살도 쪄,키도 작아
이래저래 속상한가 보네요.
키작은데 몸까지 왜소하면 정말 그건 더 못봐줘요
건강에 지장있지 않다면 운동으로 살살 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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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07 am 10:53:00
49.--.56.21 |
| 요즘애들 부모가 너무 관심가져주고 잘해주니 고마운줄 몰라요.
사람관계는 난로와 같다하더라구요.
적당히 거리를 둬야한다는거죠.
아쉬운걸 알아야 고마운줄도 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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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07 am 11:16:00
113.--.36.71 |
| 사춘기때 아이들보면 이상할 정도로
하는 얘기들이 비슷해요
또 사춘기 지나고 나면 거짓말처럼 착해지기도 해요
걱정마시고 잘 토탁이며 고등생활 잘보내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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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07 am 11:20:00
180.--.113.30 |
| 사춘기 기본이죠.
못되면 남탓.. 잘되면 내가 잘나서.
딸도 지독한 사춘기를 중학교때 보내다 고2 부터 정신 차리더니 이젠 예쁜 대학생 됐어요.
언제 그랬나싶게 사람도 되고 사이도 좋아졌네요.
되돌아보니 저도 말한마디 눈빛하나 정있게 대해준게 없었어요.
애가 미우니 그랬겠지만 조금만 더 욕심을 내려놓고 잘해줄걸 싶네요.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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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07 pm 1:57:00
1.--.190.231 |
| 고2를 사춘기라 칭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준성인인데 그냥 성격이 그리 자리 잡는거라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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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1-07 pm 2:49:00
180.--.113.30 |
| 늦게 오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저 아는 애도 중등에 그리 착하더니 고등에 사춘기 늦게 왔다고..
뭐든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남 좋겠구만.
여자 애중에 오래 가는 애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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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07 pm 2:50:00
39.--.239.61 |
| 사춘기 지남 나아져요
그땐 아무리 얘기해도 몰라요
시간이 답이니 기다려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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