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07 am 9:15:00
1.--.171.22 |
| | 음................. 머리가 나빠서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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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07 am 9:22:00
168.--.248.20 |
| | 프사는 보라고 올리는거 아닌가요. 남이 못보게 하는 기능도 있는데. 남편이 기분 나빠할거는 없어보이는데요. 신경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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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07 am 9:25:00
117.--.3.10 |
| 프사에 올리고는 본 사람이 잘못이다?
남편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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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07 am 9:27:00
125.--.208.213 |
| 삑!
왜 남의 프사를 보고 그래~가 잘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프사는 자기 상태를 남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쓴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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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07 am 9:30:00
1.--.171.22 |
| | 여자가 잘못한점을 말하라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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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07 am 9:30:00
182.--.241.121 |
| 왜 처남은 다른사람 프사를 보구그래?
남자가 원하는 여자의 답;
걔가 당신 약봉지 프사 봤대?
짜식이 봤으면 매형 어디 아픈가 안부전화 한통 했어야지....
남자가 관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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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11:25:00
27.--.65.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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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11:29:00
180.--.113.30 |
| | 프사보는 것도 싫은데 전화까지 했음 왠 오지랖이냐 하며 오히려 처남 민망하게 했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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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07 am 9:31:00
58.--.204.89 |
| 대화만 봐선 남편분이 이해가 안가요
남들이 보는 게 싫으면 사진을 올리질 말아야지
프사가 엄연히 공개인 걸 알면서 왜 보느냐니요
더구나 약 사진을 올렸다는 건
사람들이 나 아픈 거 알아달라는 거 아닌가요?
처남이 알아줬으니 의도대로 된 거구만
저건 뭐 싸우자는 건가 남편분 대응이 참 속 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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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07 am 9:36:00
58.--.208.83 |
| 평소 남편분의 품성을 모르니 쉽게 말하긴 어렵지만 일단 매형이 아프다는걸 처남이 알았다는건데 그후 첫 통화에서 저런 대화내용이 오갔다면 처남이 이제 좀 괜찮으시냐..고생하셨다..정도의 인삿말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에서 일단 기분이 나빴으니 원글님과의 대화도 부드럽게 진행될수가 없었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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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9:59:00
58.--.204.89 |
| 님같은 생각이었다면 남편분이
처남은 왜 다른 사람 프사를 보냐~
라고 표현하면 안되는 거죠
처남은 약 사진을 보고도 안부전화도 안하다가 이제와서야 얘기하네, 라고
직접적으로 말했다면 원글님도 남편에게 맞장구쳐줄 수 있었을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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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11:30:00
180.--.113.30 |
| 아픈건 둘째고 프사본게 싫은거 같은데요.
이해불가네요. 남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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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1-07 am 9:40:00
1.--.171.22 |
| | 여자가 잘못하점 :: 우리 여보야 아팠쪄~~~~? ㅎㅎ안물어봤음 or 남편 카톡 친구가 안되어있음 프사가 뭔지도 모름. 아픈지도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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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1-07 am 9:55:00
211.--.30.147 |
| 40대 남자가 자기 아프다고 약봉지를 프사에 올린다?엄청 유치하네요
그걸 올려놓고 왜 보냐고 하는것도 유치하고;;;
같이 살기 피곤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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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pm 5:30:00
112.--.82.45 |
| 맞아요 무슨 아프다고 약봉지를 프사에ᆢᆢ
동네 엄마 깁스하고 프사에 올렸는데 애도 아니고 다 늙어서 관종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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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1-07 am 9:57:00
222.--.114.188 |
| 여자의 잘못
20년동안 남편 성격파악을 못함
남자
왜 남의 프사를 보고 그래의 속뜻은
처남이 프사를 안 봐서 나 아픈거 몰라 친히 내가 아프다했는데 몰랐던것도 아니고 알았음에도 안부전화 한통 없는게 괘씸하다!
여자
자기도 남보라고 올린거 아냐?
여기서 여자는 매형이 약 사진 올렸음 전화라도 한통화해주지 애가 무심하네!했으면 해피엔딩인데
여자가 뭘 대수롭지 않은걸로 쫌생이같이 그래?라는 속뜻을 남자는 읽어버림
결론
여자보다 더 피곤한 남자랑 살고 있음
남자 애정결핍임
무조건 우쭈쭈해줘야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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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11:26:00
27.--.65.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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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1-07 am 10:01: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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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1-07 am 10:04:00
118.--.197.84 |
| 남자는 자기가 아프다는걸 알리고
관심을 받고 싶었다
처남이 프사보고 관심을 가져주니
좋기도 하고 살짝 자신의 행동에
민망함을 느낀다
그래서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여기며
그탓을 처남한테 돌리려 한다
아내에게 내가 한 행동은 정당하고
그걸 본 처남이 잘못이라 얘기하고
공감받고 싶은데....
아내가 그걸 올린 니탓이라고
확인사살을 해버리니
무안하고 당황스럽다
아내가 잘못한건 없지만
잘못한점....이라면
그러게 말야~~~라고 공감 안한거
사실 아내는 잘못이 없습니다
굳이 자기가 아픈걸 동네방네 소문낸
관심받고 싶어하는 남자가 좀 오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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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10:08:00
222.--.114.188 |
| 행동이 부끄러운걸 아는거 같진않아요.
부끄러웠다면 아내한테 처남편 든다고 뭐라하지않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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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1-07 am 10:51:00
49.--.56.21 |
| 여자가 잘못된 부분이 있나요?정말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적인 대답을 한거 같은데.
남편 진짜 진상이다.
저런 사람은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인 종자에요.
그럼 뭐하러 약봉지 사진 올렸어?이렇게 쏴 붙여야지요.
아오~~진짜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
대화도 안되고 말귀도 못 알아듣고 심보가 배배 꼬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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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11:42:00
223.--.173.33 |
| 네 제가 화난부분입니다.
그서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했고, 누굴 편드는 내용이 절대 아니라 생각했는데, 저리 반응하니 황당했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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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9-01-07 am 10:59:00
49.--.8.180 |
| 원글님
이쯤에서 한번 언급해주세요~
관종남편 우쭈쭈하며 사는게 맞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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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am 11:27:00
27.--.65.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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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9-01-07 am 11:27:00
180.--.113.30 |
| 여잔 잘못 없구요.
왜 남의 프사를 보구그래 하하하 했을때 황당하단 반응없이 웃어준 처남이 성격 좋네요.
약까지 프사에 올리다니.. 고딩 애들도 아니고 진짜 유치하고 웃기네요.
처남편 들기는.. 했을때 저런 정도 수준의 남자라면 편든거 아냐. 화난거 아니지?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저런 문제로 시비 거는거보니 참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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